5.5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164 줄라이빌딩
줄라이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된 음식점이다. 정통 프렌치 요리를 기반으로 국내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퓨전요리도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갯장어(하모), 잿방어, 제철 생선이 있다. 그 외 양갈비, 한우 채끝, 쁘띠프르와 티, 칼루가 캐비아 등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주변에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5Km 2024-06-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16 아크힐즈16
압구정면옥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의 특징은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삶은 100% 메밀 순면과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평양냉면을 손님상에 올린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 압구정 손만두 한접시, 한우 어복쟁반이 있다. 그 외 메뉴로 녹두전, 한우 편육 반접시, 한우 손만두전골, 압구정 손만둣국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5.5Km 2024-0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2 오로라빌
르브런쉭 신사점은 2호선, 수인분당선 2번 출구 대치사거리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가로수길에서 오래된 브런치 레스토랑이고 파스타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 버거베네딕트, 만조 리가토니, 에그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가 있다. 이외 메뉴로 아보카도에그슬럿,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샐러드 등과 다양한 파스타가 있다.
5.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43길 51-13
02-533-7180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버거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5.5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02-515-5712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구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5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5.5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