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5-05-20
싱글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우리나라도 혼자서돔 즐거운 도시 코스를 소개한다. 트랜디하고 이국적인 이태원과 강남일대의 북적이고 한적한 산책 코스를 함께 한다면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3.9Km 2024-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8길 22
재패니즈 캐주얼 키친 부타이는 마제소바&돈카츠 전문점이다. 바쁜 도심 속에서 한 그릇으로 위로를 주는 재패니즈 캐주얼 키친이다. 일본 전통 요리들을 팀 부타이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미식의 장이자 하나의 무대이다. 마제소바를 재해석한 부타이 마제소바와 오사카 방식으로 숙성한 돈카츠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3.9Km 2024-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94
02-543-4628
대중들에게 마린룩으로 사랑받은 세인트제임스 부티크 서울은 2013년 11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부근에 개장했다. 여성복, 남성복, 유아동복 등 의류와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의상 소품 등을 판매하고, SAINT JAMES(프랑스) 브랜드 제품을 기본으로 BUDDY(일본), VEJA (프랑스), SOLUDOS(미국), BRONTE(네덜란드), INFIELDER DESIGN(일본), LAVENHAM(영국), ROCKY MOUNTAIN FEATHERBED(일본)등의 브랜드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3.9Km 2024-11-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신사동)
SADDLERHAUS는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와플과 크로플을 중점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기본적인 크로플에 깨, 치즈, 바질 등을 추가하여 다채로운 맛의 특별한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와플 뿐만 아니라 패스트리 바게트, 젤라토, 아인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SADDLER HAUS 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주문 마감과 포장 주문 마감은 19:00이고, 매장이 협소하여 만석이면 1시간 30분 이용제한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사역 4번 8번 출구에서 560m 거리에 있고 매장은 골목안 지하1층에 있다.
3.9Km 2024-07-11
서울특별시 광진구 답십리로78길 5
1970년대 초반에 골목에 하나 둘 가게가 생기면서 형성된 골목시장으로 체계적인 전통시장이 아닌 난전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면목 4동과 중곡 3동 사이에 있어서 면곡 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재래시장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옛 향수를 찾아 이 집 저 집 둘러보는 재미에 일부러 골목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다. 7호선 중곡역과 용마산역 중간지점 늘푸른동아아파트 인근에 있다.
3.9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5 선릉빌딩
일등추어탕 선릉본점은 100% 국내산 미꾸라지를 신선한 재료와 함께 4시간 이상 끓여낸다. 추어탕 전문점답게 여러 종류의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 추어탕은 보통맛과 얼큰한 맛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전복추어탕은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 맛과 영양이 2배인 보양식이다. 반계추어탕은 인삼과 각종 한약재로 우린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또, 몸에 좋은 각종 재료가 들어간 추어탕의 끝판왕 추어삼계전골도 있다.
3.9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