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양재동)
브루스리는 서울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딤섬, 완탕, 면요리 등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양재천 리틀 홍콩이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외관과 실내디자인을 한 매장이다. 1층 단층 건물인 식당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및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다. 우육면과 돼지고기부추무침, 완탕, 쇼마이, 쇼롱뽀우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4.1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2길 24-1 (성수동1가)
그라데이션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 성원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은 없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 1층에 있다. 매장 내부는 현대적이고 넓은 바 테이블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오늘의 블랙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4.1Km 2025-10-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46
02-537-0077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가에 잘 알려진 한우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140여 평의 널찍한 공간에 숲이 우거진 정원을 갖추고 있는 이 집은 17년 동안 고기만 전문적으로 골라온 고기 선별가가 전남 나주, 함평, 영산포 등에서 올라온 한우만을 골라 요리한다. 여러 메뉴 중에서도 특히, ‘꽃등심’을 제일로 친다. 유명 인사들의 출입이 잦은데,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동생 로저클린턴이 다녀간 적이 있고, 인기 연예인, 체육인, 문화 예술인들이 자주 찾는다. 단체 회식 장소로도 좋다.
4.1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34 (성수동1가)
훼미리손칼국수보쌈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간판이 없어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가게 내부는 넓지 않고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쌈정식에는 미니 칼국수가 포함되어 있어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해물파전은 재료가 실하고 양도 많으며, 접시만두는 속이 두부, 배추, 당면, 돼지고기 등으로 가득 차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4.1Km 2025-01-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세종대학교
세종아트갤러리는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내 위치한 140평의 공간으로서 2006년 개관하여 젊고 유능한 예비작가들을 위한 전시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진취적이고 역량있는 중견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4.1Km 2024-06-1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송파동)
앨리스리틀이태리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모던한 분위기에서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다양한 음료, 이태리 맥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달 셰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면 파스타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4.1Km 2025-09-03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 21 (석촌동)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에 조성된 왕과 귀족의 무덤군이다. 일제강점기 조사 당시 석촌동과 가락동 일대에 약 300여 기의 고분이 분포했던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도시 개발 등의 영향으로 현재는 서쪽 일부 구역만 남아 있다. 1970년대 이후 발굴 조사 결과 대형 돌무지무덤 7기와 널무덤, 독무덤 등 30여 기 이상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가장 큰 석촌동 3호분은 너비 50.8m, 높이 4.5m의 3단 기단식 돌무지무덤으로 백제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5년 이후 한성백제박물관의 조사에서는 사각형 기단을 중심으로 여러 무덤을 연접해 축조한 구조와 함께 백제 토기, 금제 장신구, 화장된 인골 등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축조 양식은 고구려 유적과 유사한 형태로 백제와 고구려 간의 문화적 연관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이다.
4.1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남강 이승훈선생은 1864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가난한 서민 가정에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16세에 유기상의 점원이 되었다. 약 10여 년간 유기행상과 공장 운영으로 큰 재산을 모아 국내 굴지의 대실업가로 성장하였다. 을사조약 이후 나라의 위기를 절감하고 평양에서 안창호의 연설에 감명받아 40대에 사회운동에 뛰어들었으며, 강명의숙과 오산학교를 세워 인재 양성에 힘썼고 신민회에서도 활동하였다. 그는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고,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해 징역 3년형을 받았다. 1922년 출옥 후 자면회를 설립하고 교육사업에 헌신했으며, 1962년에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