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49길 37 (석촌동)
카페 마나랑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LP를 청음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00석 이상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수백 권의 책과 여러 가지 LP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작업을 위한 공간과 6인 단체석 또한 구비되어 있다. 1층 입구는 전시장을 대각선 방향으로 제작하여 곳곳에서 책을 꺼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1층 옆 공간은 정원공간을 통창으로 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와 바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층에는 턴테이블 10개의 좌석과 별도의 방음처리가 되어있는 청음실도 마련되어 있다. 보통의 분위기는 잔잔한 재즈 클래식을 BGM으로 틀어 손님들이 본인의 방문한 목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5.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2
02-798-9277
이태원에 위치한 두바이레스토랑은 정통 아랍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샤(물 담배)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이태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5.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77
백해영갤러리는 이태원로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977년에 개관하였다. 백해영갤러리는 다양한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세계 속의 한국 미술문화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해왔다. 다문화 발상지인 이태원에서 리움미술관, 페이스 갤러리, 리만머핀 갤러리와 함께 백해영갤러리는 한국 미술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작가 육성에 힘써왔다. 백남준을 비롯해 존배, 이정진, 조용익 등 저명한 국내 작가들을 글로벌 아트 페어에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James Turrell, Kenneth Noland, Charles Sandison, Dan Walsh, John Pai와 같은 해외 거장들의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도, Art Miami를 비롯한 해외 아트 페어를 통해서 Art Agency로서 문화 전반에 관한 아트 컨설팅, COLLECTOR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7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필동면옥은 평양냉면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슴슴한 맛이 특징이다.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냉면과 함께 먹어야 하는 만두와 편육, 수육도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이다. 평양식 만두는 먹음직스러운 크기에 꽉 찬 만두소가 일품이고, 편육은 질 좋은 고기를 잘 삶아서 새우젓 양념에 살짝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편육 또한 두툼하면서 부드럽다.
5.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39
02-790-5786
타지펠리스는 타지마할의 영어 이름으로 한국에서 정통 인도 요리를 알리고 싶다는 사업주의 생각으로 인도 현지 요리사를 초청, 고용해서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한 인도요리인 카레뿐만 아니라, 탄두리(바비큐) 요리, 인도식 볶음밥 ‘비리야니’, 구운 빵, 인도 음료, 세트 메뉴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5.7Km 2025-01-13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71
푹 삶은 돼지 등뼈 위에 연하게 삶아진 시래기를 듬뿍 얹어내는 시래기 감자탕 집이다. TV프로그램
5.7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35 금성빌딩
바다축제는 제철 해산물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칸막이로 구분 개별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식사를 갖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정식과 양념 또는 간장게장정식이 있으며, 점심특선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5.7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충신동 31-1
서울 종로구 충신동에 위치한 충신시장은 동대문시장과 대학로 중간지점에 있는 위치한 50여 년 역사의 골목시장으로 약 60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시장 명칭을 얻기 전까지는 노점상 골목이었는데,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식 시장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현재는 주 이용객이었던 시장 건너편의 낙산아파트가 사라진 이후 활기가 줄어들었고 동대문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후발 원단 상인들이 충신시장에서 영업을 하면서 새롭게 원단시장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