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 (단대동)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닭백숙 전문음식점이다. 1977년 남한산성 자락에 오픈하여, 1999년 현재의 단대동에 자리를 잡았다. 2015년부터 KBS, YTN, SBS, JTBC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누룽지 백숙은 성인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양배추절임, 도토리묵 등이 먼저 나오고, 양념으로 닭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깨소금이 나온 후, 누룽지 백숙이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 파전, 감자전, 더덕구이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누룽지 백숙, 삼계탕, 누룽지 삼계탕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남한산성 닭죽 촌 민속 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성역까지 약 1km 거리에 있다.
11.7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08 (대치동)
대치동에 위치한 실험누리과학관은 2010년 개관한 곳으로 다양한 실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사립 과학관이다. 생명과학, 화학, 물리 분야의 전문 실험기계가 갖추어져 있어 초등, 중등, 고등 수준에 맞는 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실험누리과학관은 총 15개의 실험 주제들과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 태양광 로봇 제작이라는 2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60분 내외로 진행된다. 그리고 관람의 경우 시설의 운영, 관리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관람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11.8Km 2025-03-2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3
단대동 닭죽촌은 1970년대 남한산성을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 닭죽집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성남시가 1998년에 닭죽촌 민속마을로 집단이주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단대동으로 옮긴 이후 닭백숙, 닭볶음탕, 유황오리, 오리탕 등 토속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였다.
11.8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은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하였던 월드컵기념관이 보다 다양한 축구자료의 전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수원 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으로 재개관되었다. 1882년 한국 최초의 축구화부터 박지성 기념코너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는 물론 북한 및 세계축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1.8Km 2025-03-2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1.8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현충로 53 (안양동)
안양문화원은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지방문화원진흥법시행령에 의해 설립된 공입법인단체이다. 1950년대부터 전통문화 수호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자생단체로 계몽활동을 했다. 안양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1970년 1월 10일에 설립했다. 향토사료 발굴 및 보존 사업과 지방문화 축제 및 지역 간 문화콘텐츠 교류사업, 문화교육사업 및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1.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적으로 등록된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은 1901년 한국과 벨기에 사이에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세워진 건물이다. 1903년에 착곡하여 1905년에 완공되었다. 원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2가 78번지(현 우리은행 본점 사옥 위치)에 있었는데 1970년도 도심 재개발 사업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1919년 벨기에 영사관이 충무로 1가로 이전한 뒤 요코하마 생명보험사 사옥으로 쓰이다가 일본 해군성 무관부 관저로 쓰였다. 광복 후에는 해군헌병대에서 사용하였다. 1970년 상업은행이 이 건물을 사들여 1983년 이곳으로 옮겨 상업은행(우리은행 전신) 사료관으로 사용하였다. 2004년 9월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벽돌조 절충식 건물이다. 일본인 건축가 고다마가 설계하였다. 붉은 벽돌과 화강석을 혼용하여 지었고, 건물의 와관은 당시 일반적인 건물들과는 달리 비대칭형이다. 현관 앞에 있는 두 개의 돌기둥과 발코니에 길게 늘어서 있는 돌기둥들은 고전주의적이다. 전면의 창부분은 르네상스식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1층과 2층에 설치된 베란다의 기둥들은 이오니아 양식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