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테니 Tenne’란 이름은 잘 구워진 빵들이 연상시키는 오렌지-브라운 색상을 뜻한다. 매일 새벽부터 아름다운 테니색의 빵들을 전부 매장에서 구워낸다. 건강한 유러피언 식사빵들을 활용한 르 꼬르동 블루 학교 출신 셰프의 수제 브런치, 샌드위치부터 다양하고 맛있는 빵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널찍한 테라스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매장 앞과 옆공간에 주차 가능하며, 만차 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5.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3-5
02-2279-8449
종로 5가에 자리하고 있는 오라이등심(동그랑땡)집은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은 대부분 그냥 부침개의 한 종류인 동그랑땡을 파는 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고기를 파는 음식점이다. 동그랑땡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단순하게도 불판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돼지고기의 모양이 그저 동그랗기 때문이라 한다. 이 집의 양념은 파와 양파, 생강 등을 갈아 고춧가루와 물엿으로 맛을 내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또한 숯불로 구워서 담백하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다. 30년 이상 변함없는 맛에 찾아오는 단골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고추장 양념 돼지 목살구이인 오라이 동그랑땡과 삼겹살 등이 별미이고 꼼장어 구이도 맛볼 수 있다.
5.5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
세스크 멘슬은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정통 유럽식 육가공 전문점이다. 이곳은 다양한 수제 소시지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외부는 유럽 감성이 느껴지며 내부는 짙은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매장은 짙은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메뉴로는 보끼, 슈스터, 마일리, 메추리, 슈니첼, 시저샐러드, 치즈플레터, 햄플레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산책을 해도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가까워 연계 관광도 할 수 있다.
5.5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한국 최초의 팝업(pop-up) 컨테이너 쇼핑몰이다. 약 5300㎡ 규모에 200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이뤄진 커먼그라운드는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하거나 장소를 옮겨 다시 세우는 것이 가능한 재미있는 건축물이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개성 있고 트렌디한 중소 브랜드와 신규 디자이너의 숍, 편집숍 등이 입점해 있다. 한편, 중앙광장인 마켓 그라운드에서는 각기 다른 주제로 주말 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또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 등의 이벤트를 열어 컬처 스페이스(culture space)로도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3층 테라스 마켓에서는 유명 맛집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벼운 스낵을 원한다면 마켓 그라운드의 푸드트럭에서 이색적인 느낌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5.5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국민대학교 맞은편 정릉으로 유명한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식당이다. 주변에 우이선 정릉역이 있지만,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뒤편으로는 북악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숲과 앞쪽으로 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넓은 야외 정원도 갖췄다. 여기서는 야외 결혼식과 각종 리셉션도 열린다. 이름처럼 미술 갤러리와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