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210
창희보석예술원은 압구정현대 6, 7차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예술관이다. 예술적인 감각과 장인정신으로 다양한 보석, 화석, 나무, 금속 등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12년에 개관한 창희보석예술관은 기존의 원석 종류와 특성만 알려주던 박물관에서 탈피하여 스토리가 살아있는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50여 년간의 주얼리 디자인, 세공 기법들을 함께 엿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작품으로는 나무화석, 200kg의 종유석, 350kg의 황수정 원석 등의 희귀한 원석들로 작게는 30cm에서 크게는 3m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함께 운영 중인 제이젬(J.Gem)에서 결혼예물을 비롯한 금, 다이아몬드 매입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창희보석예술원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향으로 도보 2분 거리의 하나은행 건물에 있다.
3.1Km 2024-10-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02-534-5300
복잡한 도심 속 전통 한옥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그윽한 노랑저고리. 이곳에 들어서면 귀한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는 느낌이 든다. 전통 한옥의 풍경 너른 앞마당과 뒤뜰, 그리고 사랑채에서 정겨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종갓집 새댁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10여 가지의 요리와 갖가지 토속반찬이 맛깔스럽다. 사랑채와 이층 누각 위 공간은 고풍스럽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로 상견례 장소와 비지니스 미팅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3.1Km 2022-11-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
낙원타코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멕시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멕시코 고유의 맛도 느낄 수 있지만 한우대창파히타, 한우대창 할라피뇨 파스타 처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퓨전음식도 있어 타코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소스와 채소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1Km 2024-1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24
1992년 2월 개관한 다도화랑은 화랑 기획초대전, 초대작가전 등 회화, 조각, 도자 등 여러 분야의 전시를 한다. 특히 구상 조각회, 신진 양성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우리나라 조각의 선구자인 정관 김복진 선생의 자료를 미술사학회 팀과 발굴하여, 컴퓨터로 복원된 작품전시회 및 문집발간, 추모비 건립 등의 문화 발전에 노력해 왔다. 초대작가 약 300명과 함께 130여 회 이상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했으며,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화랑이다. 다도화랑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약 46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3.1Km 2023-04-18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816-79
1970년대에 개설된 광진구에서 가장 역사 깊은 전통시장으로 정비가 잘되어 있는 골목형 시장이다. 건대입구역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시장이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추억의 떡볶이와 전통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다. 영동교 북단 방향으로 좀 더 걸으면 영동교골목시장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3.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3.1Km 2024-08-0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맥파이앤타이거 신시타룸은 동아시아의 좋은 차와, 차를 소개하는 브랜드이다. 맥파이앤타이거와 균형잡힌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Klairs Seoul이 만나 중국 운남, 한국 하동의 차를 소개하는 신사동 신사티룸이 탄생했다. 차와 함께 즐기는 베리에이션 음료와 계절의 플레이트는 준비되는 과정부터 가만히 음미하며 즐기는 시간, 마치는 시간까지 조화롭다. 차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다기의 질감, 그리고 차를 마시는 내가 어우러져 차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조용한 음악소리에 조금은 어두운 공간. 보글보글 물이 끓는 주전자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차 한잔. 신사티룸은 일상 속 놓치기 쉬운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