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4-1759
혼자 밥 먹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얼큰순두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5-2185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얼큰수제비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5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공중파 방송의 달인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대기표는 없고 모든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도니꾸 마제 소바인데 하루에 30인분(오전에 15인분, 오후에 15인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마제 소바는 부추, 간 마늘, 고등어 가루, 김, 파, 민찌, 계란 노른자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면에 노른자를 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공깃밥이 서비스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후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유명 배달업체에서 밀키트 판매도 하고 일반 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4.5Km 2024-07-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36
팩피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약 270미터 거리에 있는 파스타,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외관이 빨간 벽으로 눈에 띄는 이곳은 내부가 조금 협소한 편으로 창가 테이블과 오픈 주방이 보이는 테이블 하나만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랭크되었다. 파스타, 샐러드, 고수 스파게티, 훈연 초리조 토마토 링귀니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4.5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36
소인수서울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뚝섬역사거리방향 약 280미터 거리에 있다. 매장에 주차시설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매장이 원도심 있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는 육가공 공장을 통해서 주인이 직접 유통 공수하는 식당이다. 외관은 단출하고 심플한 느낌이지만 내부는 체리색 테이블과 의자가 세련됨과 깔끔함의 분위기를 낸다. 메뉴로는 모둠곱창구이, 곱창전골, 특양밥, 소인국수, 양무침 등이 있다.
4.5Km 2024-07-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2길 24-1
그라데이션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 성원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은 없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 1층에 있다. 매장 내부는 현대적이고 넓은 바 테이블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오늘의 블랙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이 있고 이외에 밀크티, 모카 등이 있다.
4.6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5길 10-8
02-585-4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시청점,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서여의도점, 삼성포스코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4.6Km 2024-10-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구룡산(九龍山) 정상은 해발 307.7m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내곡동,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 구룡산은 열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을 인근을 지나가던 임신한 여성이 보고 크게 놀라 소리를 질러 용 한 마리가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흔적이 구룡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하늘에 승천하지 못하고 죽은 용이 있던 자리가 물이 되어 양재천(良才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산을 자세히 보면 9개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보다 낮은 이 산의 주봉(主峰)은 국수봉(國守峰)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전부터 정상에 봉수대(烽燧臺)가 있어 국가를 지킨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곳에는 바위굴 국수방(國守房)이 있어 봉수군(烽燧軍)이 기거했다고 한다. 『여지도서』 광주목에 "관아의 남쪽 30리에 있다.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내곡동에 있는 헌인릉과 함께 구룡산 기슭에 세종대왕이 묻힌 영릉(英陵)이 있었으나, 1469년(예종 1년)에 여주로 천장(遷葬)하였다. 초장지(初葬地)였던 구룡산 내곡동에 국가정보원이 들어서 있다. 구룡산 제2봉인 국수봉전망대는 서울 강남.강북과 경기도 한강하류와 상류지역까지를 관망할 수 있는 최적지로 주.야경 조망명소이다. 약 300m의 산으로 산높이나 길이 험하지 않아 가족과의 산행코드로는 제격이며, 접근성도 용이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구룡산에는 능인선원과 자룡사가 있다. 2015년 9월 13일 능인선원에 세계 최대 약사여래좌불을 점안하여 이름을 "서울약사대불"이라 하였다. 이 산에는 자작나무과인 수피가 얇은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물박달나무 군락지가 산재해 있으며, 그 외에 신갈나무,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있다.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 등과 산자락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