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55길 12-12
남아프리카 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무오키(MUOKI)’는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박무현 셰프가 오픈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박무현 셰프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을 오픈했으며, 창의적이고 섬세한 컨템퍼러리 다이닝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7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토마토, 5가지 방식으로 만든 당근 디저트, 그리고 제주식 갈치 호박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요리 등이 있다. 무오키는 2019~2024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를 획득하였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8.4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8 (논현동)
렉스관광호텔은 정갈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절제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집에 머무는 듯한 아늑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행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객실 구조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이곳은 디럭스 더블룸, 디럭스 트윈룸, 패밀리 트윈룸의 3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룸은 비즈니스 출장, 파티, 그리고 연인들이 다용도로 이용하기 편안한 객실로 편안한 침대와 넓고 편리한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8.4Km 2025-01-20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87길 7 현대아파트
청담영양센터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전통 있는 삼계탕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삼계탕에 엄나무, 인삼, 대추 등 한약재와 찹쌀, 잣, 밤 등 잡곡류와 견과류를 넣어 만든 보양식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삼계탕, 들깨삼계탕, 전복삼계탕, 통닭구이가 있다. 이외 메뉴로 전복죽, 삼계죽, 해물죽, 소고기 버섯죽이 있다. 주변에 청담근린공원과 삼성목련공원, 봉은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8.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
070-8973-7004
딸기생크림 케이크가 유명한 베이커리이다.대표메뉴는 빵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카페다.
8.5Km 2024-1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9길 12
모스가든은 도시 공간, 문화 공간,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스우드의 첫 번째 복합문화 생활공간이다. 굿 사마리안 레시피, 생루크마리 카페, 모스가든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다란 파파야 나무가 있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빈티지 의자가 있는 공간과 패션 포토그래퍼 작품이 전시된 서재 룸, 이국적 타일의 화장실 등 개성 있는 공간들이 사진 찍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의 포스터를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회사 대표와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8.5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636년(인조 14) 봄, 조선은 형제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는 후금의 요구를 물리쳤다. 국호를 대청(大淸)으로 바꾼 청 태종은 이윽고 병자호란을 일으켰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항거하다가 당시 한강나루터였던 삼전도로 나와 청 태종의 신하가 되는 의례를 거행했다. 1693년(인조 17)에 세운 삼전도비의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며, 이러한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로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용 모양으로 장식했다. 몸돌 앞면에 청에 항복했던 상황과 청 태종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을 만주문자(왼쪽)와 몽골문자(오른쪽)로 새겼고, 뒷면에는 한자로 새겨 놓았다. 비석 옆에는 작은 크기의 받침돌이 하나 남았는데, 이는 더 큰 비석을 세우라는 청의 요구 때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삼전보디는 1895년(고종 32)에 청일전쟁이 끝난 뒤 땅 속에 묻혔으나 1917년에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다시 세웠고, 1956년에 문교부 주도로 또다시 땅 속에 묻히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후 홍수로 비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자리를 옮겨 다시 세웠고, 1936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위치(현재 석촌호수 서호 내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