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사(포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산사(포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10.5Km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의아침

계곡의아침

10.5Km    2024-05-1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
010-9011-8943 010-2709-894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와 왕방산 계곡이 보이는 곳에 계곡의 아침 펜션을 지었다. 계곡의아침은 깊이울유원지 제일 높은 곳에 있으며 아침에 창문을 열면 태양이 아침을 깨운다. 잘 익은 사과가 산꼭대기로 밀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러시아산 통나무로 지어진 객실 평수가 40평으로 넓은 거실과 각방이 일품이다. 어느 방에서나 탁 트인 창으로 저수지와 아침이면 일출의 장관을 바로 볼 수 있고 뒤편으로 왕방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어 추억과 사랑을 만들 수 있다. 봄이면 갖은 산나물, 두릅, 신비한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숲과 계곡물로 더위를 잊게 해주고 밤에는 삼복더위에도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선선하다. 가을이면 단풍과 밤, 잣, 머루, 다래, 더덕이 있으며 겨울이면 눈꽃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고풍

고풍

10.5Km    2023-12-0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4

‘고풍’은 포천시 깊이울 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 저수지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나들이 길에 많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저수지 방향으로 캠핑 테이블이 놓여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한옥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초원낚시터

초원낚시터

10.6Km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자작로3길 85

왕방산 1급 청정수가 흐르는 초원낚시터는 서울에서 당일로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000㎡(10,000여 평) 규모에 최신식 대형 수상 좌대(에어컨, 선풍기, TV, 전기 패널 구비), 편리하고 안락한 방갈로, 150석이 넘는 개인 차광막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텐트장, 샤워장,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평균 수심은 3m(2.5m~5m)이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채소와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평상과 바비큐 그릴을 갖추고 있어 가족/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주변에 광능 분재 예술공원, 어룡리 석조 여래상,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명승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산머루농원

산머루농원

10.6Km    2024-10-23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41-25

산머루농원은 우리 포도, 산머루를 재배하여 와인을 만드는 토종 와이너리이다.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 오크통 숙성 터널 등을 견학하고, 머루 와인 시음, 산머루와인 담그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 초콜릿, 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머루 수확 체험 같은 계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

파주 산머루마을

10.6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35

산촌 지역이기는 하나, 문산에서 전곡으로 통하는 국도가 마을 어귀에 있고 남북을 달리는 지방도도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농산물의 집산지를 이룬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8년 전 유일한 교육기관인 용운 초등학교마저 폐교된 산간지역이지만, 이 마을의 특산물인 산머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도 외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마을 주민들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파주시 전체 면적 682.5㎢ 중 86.39㎢으로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26%의 농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으로 시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교육 및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다. 하지만 임진강과 감악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환경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산 정상에 오르면 비무장지대의 생태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80년부터 시작한 ‘산머루 농원’은 마을 주민들의 농가 소득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산림청의 ‘산촌개발사업’으로 마을 길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산촌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 현장학습 1일 코스

경기도 양주 현장학습 1일 코스

10.7Km    2023-08-10

도심의 인구가 몰려들고 있는 양주의 체험학습 여행지다. 도심에서도 가깝고 양주의 거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볼거리 놀거리 들이 많아졌다. 자녀와 함께 하기 좋은 문화 유적지와 시설을 소개하는 즐거운 코스다.

포천캠핑마을

포천캠핑마을

10.7Km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청신로1196번길 293-57

포천캠핑마을은 왕방산 자락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다. 잣나무, 낙엽송, 도토리, 밤나무 숲으로 우거져 다람쥐. 청설모가 뛰어다니며 반딧불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는 울창한 숲속에 잔디 바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산책을 즐기거나 바로 옆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사이트 별로 펜스가 쳐져 있어서, 반려견 동반 시에도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둬도 안전하다. 별도로 자리를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은 아니고, 전화 예약 후 방문 순서대로 동반 애견의 크기 등을 고려해서 배치가 되는데, 한가할 때는 단독캠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붐빌 때는 평소보다 좁게 사이트를 써야 할 수 있어 아쉽다.

조명박물관

10.8Km    2024-05-16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조명박물관은 2004년에 설립, 2005년 등록(제05-박-05호)한 대한민국 유일의 조명 전문 박물관으로 다음과 같은 설립 목표를 갖고 있다.

* 사라진 고유한 조명문화를 복원하고 재생시킨다.
*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 조명문화를 재발견한다.
*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조명문화를 창조한다.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정립한다.

가래비시장(가납시장)

가래비시장(가납시장)

10.8Km    2024-06-05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8-29

가래비시장은 서울과도 가까운 양주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시골 민속 장날의 구수한 모습이 남아 있는 전통 오일장 시장으로 끝자리가 4, 9일 날 장이 선다. 광적면 가납리에 있어 가납 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안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구역별로 생선, 잡화, 야채 등 품목별로 나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 옛 시골 장터의 추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