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2-10-17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19
031-658-3888
송탄부대찌개 원조맛 23년의 비법으로 칼칼하고 진한 부대찌개 참맛을 느낄 수 있다.
10.4Km 2021-06-25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37
031-618-7665
꽃다온은 천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며 명인의 정성이 깃든 웰빙 한 상을 정성으로 전한다.
10.4Km 2024-12-20
경기도 화성시 장지안길 70
지안커피는 화성시 장지안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시골길을 따라 가면 조용한 분위기의 구옥에 자리 잡은 지안 커피를 만날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의 할머니 집 같은 분위기이다. 구옥을 개조해서 마당은 돌과 잔디를 깔아 외부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고,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도 있다. 첫 번째 건물은 예쁜 찻주전자가 가득한데, 이곳에서 커피도 만들고 주문도 받는다. 에이드는 수제청으로 만드는데 모두 직접 만든 것들이다. 두 개의 건물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꾸며져 있다. 대문 바로 옆에는 사랑채 같은 건물도 있다.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한 카페는 여기저기 놓여 있는 오래된 나무 소품들과 잘 어울리며 깔끔한 분위기다. 마당 뒤편은 잔디 정원이 있어 야외 테라스로 만들었다. 실내외 모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라 만차인 경우 주변을 활용해야 한다.
10.4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공주 우금치 전적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일본군의 연합군을 상대로 최후의 격전을 벌인 장소이다. 공주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기슭의 고개로 우금 고개, 우금재 또는 비우금 고개라고도 부른다. 우금치 고개는 호서지방의 요충지이며 중부지역의 거점으로, 충청도 감영소재지가 있는 공주 남쪽의 중요한 관문이었다. 1894년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이 반봉건과 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죽창으로 대항한 곳으로 한국 근대사에서 매우 뜻깊은 장소이다. 우금치 전적은 역사의 현장으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동학군의 넋을 위로하기 1973년 동학혁명군위령탑을 세웠다.
10.4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39번길 41
031-652-2767
평택 농협지점 음식점이다. 평택의 좋은쌀로 정성껏 만드는 전통이 있는 김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김밥이다.
10.4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금노길 5
에덴의동쪽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아귀찜, 해물찜 전문점이다. 아귀찜과 해물찜 이외에도 아귀탕, 해물탕, 낙지찜, 갈비찜, 갈비탕, 낙지 덮밥, 돈가스, 알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평택, 안성, 송탄, 용인의 중간 위치에 있어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기 쉽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옆에 카페가 있고, 인근에 칠곡 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5Km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창내4길 79
창내리묵집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에 있는 묵밥집이다. 간판 대신 현수막 하나만 걸어 놓고 장사하지만,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입소문이 난 곳이다. 살림집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당 내부는 입식도 있지만 자개농이 있는 안방과 대청마루에 좌식 테이블도 있다. 마치 시골집을 방문한 듯 친숙한 느낌이다. 대표메뉴는 묵밥이지만 감자전, 도토리묵, 도토리전, 손만둣국, 염소탕도 있다. 묵밥은 찬 묵밥, 따뜻한 묵밥 중 선택할 수 있고 도토리묵과 창포묵이 섞여 나온다. 공깃밥이 나와서 취향대로 말아 먹거나 따로 먹을 수 있다. 묵무침은 각종 채소에 두툼하게 채를 썬 도토리묵이 나오고, 도토리전, 감자전은 두툼하지만 바삭한 식감이다. 직접 담근 동동주도 판매한다.
10.5Km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