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8 (교동)
남문로데오거리는 커피전문점, 옷가게, 주얼리숍, 노래방, 클럽과 같은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이뤄진 거리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중앙로엔 이색 카페와 다양한 건축물이 이국적이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토요장터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는 이벤트를 열기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4.0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4.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84번길 10-8 (팔달로3가)
시골집 우렁이쌈밥은 수원시 팔달구 팔달공원 근처에 있는 우렁이쌈밥 전문점이다. 식당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식사 손님은 한 시간, 오마카세 손님은 세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식당 1층은 입식 테이블이 2층은 좌식 테이블로 꾸며 놓았다. 대표메뉴는 경북 영주시 송현농장에서 생산하는 우렁이와 국내산 콩으로 직접 쑨 메주로 담근 된장을 이용한 우렁이쌈밥과 우렁제육쌈밥이다. 양이 푸짐하고 밑반찬도 맛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4.0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인계동)
해든호텔 하이엔드는 수원의 행정, 금융,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인계동에 위치해있으며 지상 20층의 300개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수원시내의 전망은 편안한 휴식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선사한다. 경인일보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엘리베이터 층수를 누르고 카드키를 인식해야 한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7층에는 최첨단 퍼스널 컴퓨터, 초고속 인터넷, 프린터, FAX 등의 기기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가 있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이 금연 룸이고 반려동물 동반은 안 된다.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이 근처에 있고 인천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앞에 정차해 해외 이용이 편리하다.
4.0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5
나주집 묵은지와 차돌박이 구이가 조화롭다. 해발 700m 평창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직접 담가 숙성시킨 묵은지를 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보길도에서 농사지은 콩과 고추로 담은 집된장을 사용한다. 태광 CC, 수원 CC 등 인근 골프장과 접근성이 좋다.
4.0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15번길 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농우본갈비는 1986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수원 왕갈비 전문점으로 가족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1++의 한우를 사용하는 한우꽃등심, 최상급 미국산 초이스급 꽃갈비가 나오는 생갈비, 최상급 미국산 초이스급 수원 전통 양념 왕갈비인 양념갈비, 갈비탕, 국내산 암꽃게를 직접 달인 간장에 재운 국내산 간장게장 등이다. 소규모 모임 룸과 300석 이상의 대규모 모임 연회장까지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은 별도의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실내 주차장이다. 층마다 매장으로 연결된 통로가 있다.
4.0Km 2025-01-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3
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 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 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 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