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이골 전통음식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18.7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댕이길 84-2

마을이 처녀의 댕기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알려진 댕이골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대 음식점들이 하나 둘 생겨난 먹거리촌이다.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였으며 오리구이, 갈비, 장어구이, 해물탕, 전통차, 짬뽕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입구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대통장어

대통장어

18.7Km    2025-06-26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85 (중대동)

대통장어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숯불 장어구이전문점이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2층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고 단체석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식당과 직판장이 함께 있는 이곳은 양만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강한 국내산 풍천장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위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장어는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말에 항상 대기가 있어 앱을 이용해 예약하거나 매장 앞에 있는 기기에 등록 후 대기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이곳 근처에는 중대물빛공원이 있고 경강선 삼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삼막사

삼막사

18.7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세 분이 암자를 짓고 수도한 것에서 기원하여 창건된 사찰이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중건하여 관음사라 칭하였다가 고려 태조가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삼막사는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사적비 등 가장 많은 국가유산이 소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자연이 만든 두 개의 암석인 ‘남녀근석’이다. 풍화된 두 개의 암석이 남녀의 성기 모양을 닮아 이름 지어진 이 바위를 만지면 출산과 번영, 무병과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구전의 힘은 의외로 커서 꼭 찾아 만지고 싶어진다. 삼막사 주변은 등산은 물론 자전거로 돌기에도 좋은 코스가 꽤 많다. 삼막사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 남녀근석

18.7Km    2025-09-2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 남녀근석은 칠성각의 서북쪽에 위치한 2개의 자연암석으로 그 모습이 남자와 여자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닮은 자연 그대로의 돌이다.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이며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성기 숭배 신앙(phallicism)은 주로 성기를 닮은 바위나 기암괴석 등 자연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인위적으로 나무나 돌을 가지고 성기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다산과 풍요를 빌거나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민간신앙이다. 이 바위를 보존하면서 그 옆에 칠성각을 건축하고 18세기에 칠성불을 안치한 것은 남근석에 대한 믿음이 확대되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기 숭배 신앙은 선사 시대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미륵신앙, 무속신앙, 풍수신앙, 동제 등과 같이 그 전통신앙의 맥을 잇고 있다. 특히 이 삼막사 남녀근석은 문화 변동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18.7Km    2025-09-2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조선 후기의 마애불이다. 거대한 암벽에 돋을새김한 삼존불로 모두 연화대좌에 앉아 있다. 중앙의 본존불은 크게 표현하고, 좌우의 보살상들은 조금 작게 표현하였다. 본존불은 민머리의 정상부에 뾰족하게 작은 육계(肉髻)가, 머리 중앙에는 계주(髻珠)가 표현되었다. 방형의 얼굴에는 눈두덩이 부은 눈, 삼각형의 짧은 코와 작은 입을 표현했으며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는 부드러운 인상의 불상이다. 양 어깨에는 두꺼운 법의(法衣)가 걸쳐지고 양팔을 거쳐 무릎까지 덮고 있다.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의 보살상은 머리에 해와 달이 표현된 관을 쓰고 두 손을 가슴에서 모아 합장을 하고 있다. 관의 표현으로 보아 일광보살과 월광보살로 추정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 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본존불은 일광과 월광보살의 가운데 앉아 보주를 들고 있으므로 조선후기에 유행한 치성광여래일 가능성도 있다. 불상의 하단에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1763년(영조 39)이라는 정확한 조성 연대를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에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또한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계룡한우

계룡한우

18.7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67-9 (중대동)

계룡한우는 중대물빛공원 근처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단독건물로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고 룸이 있어 회식 및 단체모임을 할 수 있다. 한우 암소 전문 직판장과 함께 있는 이 식당은 옆에 직판장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서 구매 후 식당에서 이용료를 내고 구워 먹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구이 외에도 한우육회, 비빔밥, 한우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 한우 암소를 원재료로 한 식사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매장 한쪽에는 부족한 반찬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통나무집

18.8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9 (내곡동)
02-445-0662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통나무집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의 최고 등급 중에서도 엄선된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한다. 통나무집은 한우를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준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밑반찬도 정갈하게 차려진다. 메뉴는 정식, 구이류, 육회류, 식사류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식은 A, B, C정식이 있으며, 정식마다 구성이 다르게 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구이류는 당일 가장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제공된다.

이마트 양재

이마트 양재

18.8Km    2024-04-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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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골한우짝갈비

훈장골한우짝갈비

18.8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1로 116 (성포동)

훈장골은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양념갈비와 함흥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브랜드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위치하고 있다. 달콤한 양념에 재워 숯불에 구워 먹는 소갈비, 부담 없이 먹는 푸짐한 돼지갈비,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장의 함흥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 설화꽃살, 일품 생갈비, 한우 꽃등심, 한우등심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봉국사(성남)

18.9Km    2025-07-0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79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고려 현종 19년(1028)에 창건하였으며,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태조 4년(1395년) 담화가 태조의 명으로 중수하였다. 현종 15년(1674년)에는 현종의 공주 명혜와 명선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는 절을 중창하게 하였다. 당시의 역사를 맡은 승려는 금강산 일축 존자였으며, 중창 뒤에는 봉국사라 하였다. 봉국사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문장에 뛰어났던 승려 백곡 대사 처능(1617~1680)의 <백곡대각등계록>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에 의하면 이 절은 1674(현종 15)년 요절한 현종의 두 딸 명선, 명혜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비의 주선으로 금강산의 승려 축존에게 명하여 공주의 무덤이 있는 바깥 동리인 이곳 성부산 아래에 절을 짓게 하여 봉국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 봉국사 대광명전은 그 후 6·25동란으로 퇴락하여,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수하였고 1974년 현재의 모습으로 해체 복원하였다. 이 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지닌 주심포 양식의 아담한 건물이다.전각 내부의 불단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불단에 안치된 불상은 대광명전의 주존이어야 할 비로자나불이 아니고, 아미타불인데 이 불상은 창건 시인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보인다. 또한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이 전각은 본래의 명칭의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