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94번길 139 (입북동)
한우이야기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정육식당이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국내산 한우만 사용하며, 최소 1등급 이하 한우는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한우목장 영인목장(화성시 소재)을 직접 운영하여 유통마진 없이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새벽 5시부터 끓이는 한우 갈비탕은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11.3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451 (산본동)
군포의 철쭉동산은 수리산 등산로와 이어져 잇는 작은 언덕에 인공으로 조성한 철쭉 단지이다. 20,000㎡의 동산에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백 철쭉 등 약 15만 그루를 심어 철쭉으로 채웠다. 4월 말에서 5월 초 철쭉이 만개하면 양지공원과 연계하여 각종 음악공연과 전시회 체험행사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되고 있다. 철쭉 동산은 군포 8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장관이다. 야외무대와 분수대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11.3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2 (영통동)
그로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반달공원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빨간색 구조물에 와인 모양이 그려져 있는 창문이 눈에 띄는 외관으로 내부에는 어두운 조명과 독특한 조형물들을 이용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매장 곳곳에 식물들과 테이블 위에 생화로 꾸며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 이 식당은 캘리포니아 미슐랭 출신 셰프가 HACCP 인증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여 직접 요리한다.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 다양한 단품 메뉴와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대중교통으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이용하여 올 수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인근에 기흥호수공원, 국토지리정보원지도박물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3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로 98 (하갈동)
오랜 시간 동안 퓨전 한식당의 명성을 이어 온 곳이다. 한국의 제철 재료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맛깔스럽고 모던한 한정식을 선보인다. 포도나무정식은 평일 점심 메뉴로 밥과 된장찌개를 비롯하여 9개의 정갈한 요리들이 나오는 인기 메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정식 메뉴들이 있으며 솥밥, 된장찌개, 기본찬은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요리들의 개수와 종류들로 차이를 두었다. 정식 메뉴 외에도 광어회, 떡갈비, 대하구이 등 다양하게 있다.
11.3Km 2025-03-19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486 (산본동)
산본 IC 체육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외곽 순환도로 산본 IC 교각 아래에 2009년에 조성되어 산본 IC 체육공원으로 불린다. 배드민턴장 3면, 족구장 6면, 농구장 1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으로 지압 길을 포함한 산책로가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여름에는 간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주차가 무료라는 것도 공원의 장점이다.
11.3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5 (안양동)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부산가야밀면은 부산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한방육수와 매콤한 양념장,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 밀면의 고유명사인 부산시 가야2동의 가야밀면 맛 그대로를 안양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여름에는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일찍 마칠 만큼 소문난 밀면 맛집이다. 물밀면은 오이가 듬뿍 고명으로 얹어 나오며, 살얼음 육수라 매우 시원하다. 비빔밀면은 매콤한 양념장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함이 함께 느껴진다. 면은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하며 씹는 식감이 좋다. 밀면과 함께 꼭 주문하는 만두는 고기만두로 크기가 크고 육즙이 좋다.
11.4Km 2025-01-2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4번지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의 구릉에 자리한 이 가마터는 조선시대 자기를 굽던 곳으로, 비교적 가파른 암반 위에 있다. 가마 이외에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할 수 없다.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하다. 주로 대접과 접시 종류가 많이 나왔고 항아리 편이나 합으로 된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청화백자 조각이 많이 있었고, 대접에 복(福), 제(祭)의 여러 글자들이 씌어 있다. 이는 이 가마터가 일상생활용기만 만든 것이 아니라, 특수용도의 그릇도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가마터(관요)인 금사리 가마터에서도 이러한 자기류와 가마 구조를 보이고 있어, 같은 시기(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산본동 가마터는 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가마 제작방법과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한 유적이다. 또한 일반 가마터에서도 특수용도의 그릇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