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쥬라기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쥬라기랜드

쥬라기랜드

9.6Km    2025-03-27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쥬라기랜드는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 화석, 알 등을 볼 수 있는 공룡 전시관이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18m 크기의 거대한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랜드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18m 공룡을 포함한 모든 공룡은 소리를 내며 움직여 실제 공룡을 만난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공룡 화석 발굴 체험도 가능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 체험 장소로 최적이다.

장수한우프라자 용인점

9.6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15번길 2

장수군의 특산물인 장수한우를 취급한다.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사용해 키운 한우이다. 영양이 풍부한 초원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하며, 육색이 뛰어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수원시립중앙도서관

수원시립중앙도서관

9.6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318 (교동)

수원향교 뒤편 팔달산 기슭에 있는 수원중앙도서관은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에서 건립하여 수원시에 기증하였다. 1980년 7월 2일 개관하여 2008년 리모델링 하였고,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다. 수원중앙도서관은 다른 도서관들과 차별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큰글자 도서코너와 복지 코너를 설치하여 어르신의 자료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사회복지 향상과 보전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전문적인 자료체계를 구축해 사회복지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동아리 커뮤니티를 통해 원하는 분야의 문화생활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모란차량사업소

9.6Km    2025-03-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대로 182 (여수동)

서울교통공사는 차량사업소별로 지하철 견학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설비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지하철 운영에 대한 이해와 안전 수칙을 배우고, 비상시 열차 출입문 개폐 방법, 비상통화장치 및 소화기 취급요령, 운전실과 객실 견학 및 지하철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견학 신청은 희망하는 견학일로부터 15일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차량사업소 별로 견학 가능 일자와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이 필수이다. 이 중 모란차량사업소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에만 견학이 가능하다. 분당선 야탑역에서 하차 후 장미마을 방향으로 15분 걸으면 모란차량사업소에 도착한다.

분당정

분당정

9.7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만세길 36 (율동)

분당정은 성남에 자리한 국궁장으로 1999년 율동정이라는 정명으로 출발하였다가 분당정으로 개칭하였다. 분당 율동공원 먹자골목에서 새마을연수원 가는 길목 오른편, 산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곳에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궁 수련장이다. 분당정은 무겁(활터의 과녁 뒤에 흙으로 둘러싼 곳)과 사대(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무겁에는 과녁이 남서향으로 3개관이 있고 사대 1층에는 궁방과 사물함이 있고 2층에는 사무실과 사대(활을 쏠 때에 서는 자리)가 있다.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 100여 명이 심신수련을 위한 활동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활쏘기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1회 실시되는 국궁 체험교실이 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활과 화살의 역사, 활쏘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수원시민회관

수원시민회관

9.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매산로3가)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서호꽃뫼공원

9.7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100

서호꽃뫼공원은 생물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도심 속의 정원으로 힐링을 하고싶은 사람들이 오기 좋은 곳이다. 11개 영역으로 되어 있는 포시즌 가든이 있으며, 공원 둘레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잔디광장과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보광사(과천)

보광사(과천)

9.7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청계산

9.7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서울 양재동과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계산은 관악산 자락이 과천 시내를 에둘러 남쪽으로 뻗어 내린 것이다. 산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남쪽으로 뻗어나가 의왕시의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이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 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해발 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 청계산 남쪽에 위치한 청계사, 과천 쪽의 동폭포, 금정수 가는 길 근처의 매바위와 돌문바위, 약수터 등도 들러볼 만하다.

수원 구 부국원

9.7Km    2024-11-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수원구부국원은 근대 시대의 옛길과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보여주는 옛 관청 건물로 근대기 농업행정과 농업연구의 중심지로서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물이다. 부국원은 일제가 당시 뛰어난 농업의 도시 수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종자,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며 일본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수탈을 자행한 회사 이름이다. 현재는 부국원 본사 건물로 사용되던 본관 건물만 남아 있으며, 각종 관공서, 인쇄소, 병원 등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수원시가 매입하여 근대문화공간인 수원구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후, 전시 관람뿐 아니라 코딩 수업, 북아트 수업 등 아동을 위한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지상 2층에 벽돌 조적조로 구조부를 만들었으며, 2층 바닥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만들었고, 건물 정면과 후면에 3층 높이의 박공벽을 세웠다. 현재는 내부 지붕 층을 개조하여 3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많이 노후되었으나 특별한 개보수 등을 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