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국제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0.4 Km    35048     2024-05-28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강릉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국제 규격의 400m 실내링크로서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이다. 이곳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여 국민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보급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로서 타 빙상장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지정 ‘현장체험학습 지정기관’ 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이곳 스케이트장에서는 스피드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컬링을 할 수 있고 스케이트장 내에는 스케이트용품점, 커피 전문점, 스낵점의 편의시설이 있다. 화랑로를 따라서 육군사관학교 (박물관) , 태강릉, 이스턴캐슬 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구리역공원

구리역공원

10.4 Km    25138     2024-08-27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안창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이다. 중앙선 전철역인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2003년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야외무대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도심 내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 생활권 거주자의 휴양 및 정서 생활에도 도움 되고 있다. 그리고 구리역공원의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화계사(서울)

10.4 Km    41253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키미아트

키미아트

10.4 Km    19819     2023-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41

키미 아트 카페 & 갤러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미술, 문화계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미술공간이다. 키미는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작가를 소개·지원하며, 한국 작가들의 해외 문화계 진출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저변 확대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 대중에게는 교육적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고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확장시키는 채널이 되는 것이 KIMI의 목표이다. 평창동 완만한 언덕 위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키미는 아담한 일반 집의 흔적이 남아있으면서도 4개의 갤러리들이 효과적으로 어우러지는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2층에는 전시장으로 손색이 없는 키미숍과 카페, 테라스 공간이 있고, 자동차 소음에서 보호되며 2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안뜰이 있다. 정규 시즌 동안 키미는 갤러리에서 4~5차례의 자체 기획전과 게스트 큐레이터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각 전시마다 숍, 카페, 야외 프로젝트들이 병행될 것이다. 전형적인 갤러리 공간과 자연 채광이 좋은 갤러리, 카페와 키미숍, 야외 마당과 데크 공간 등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하나의 환경에 지니고 있는 키미는 각 공간의 성격에 맞는 작가와 그들의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기다린다.

추사박물관(과천)

10.4 Km    4633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과천시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은 조선후기 실학자 겸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박물관이다. 과천시가 이곳에 추사박물관을 세운 이유는 추사가 말년 4년간 과지초당에서 마지막 학문과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기 때문이다. 추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1층은 추사의 학예, 2층은 추사의 생애, 지하 1층은 후지츠카 기증실과 체험실,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추사가 4년간 기거했던 과지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세간에 추사가 명필 서예가로만 알려진 것에 가려진 그의 깊은 학문과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마천시장

10.4 Km    1     2023-07-21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45길 23

마천시장은 마천중앙시장으로도 불리는 전통시장으로 송파구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개설된 지 30년이 넘는 건물형 재래시장이다. 일반주택, 아파트, 소형상가 등 주거지역 한복판에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장 정비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에 방영된 가마솥 치킨집과 입소문 난 족발집 등 가격 경쟁력과 맛집으로 소문난 점포들이 있다.

양촌리화로구이

양촌리화로구이

10.4 Km    0     2024-07-02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4번길 12

양촌리 화로구이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약 300m 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건물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어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3층의 커다란 건물로 당분간의 1층만 운영하고 있다. 정육코너에서 먹고 싶은 고기를 고른 뒤 계산을 하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방식으로 한우뿐 아니라 한돈과 양념 갈비도 있어 식성대로 주문할 수 있다. 채소는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메뉴인 한우꽃등심 외에도 갈빗살, 돼지갈비, 별미육회, 왕갈비탕, 고등어 묵은지찜, 옛날식 김치찌개, 평양냉면이 있다.

추억을굽는가게 (신촌점)

10.4 Km    7731     2023-05-0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11길 7
02-333-5880

35년 넘는 한국 전통 과자점으로 센베이, 쿠키 등을 판매하는 한국의 먹거리 전문점이다. 특히 직접 반죽하고 구워서 만들어 맛이 담백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한국 전통 과자점이다. 개별 구매 또는 선물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고미정

고미정

10.4 Km    0     2024-07-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8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연세대학교 북문 아래쪽에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급스러운 유기그릇에 내오는 이천쌀밥정식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고사리소불고기정식, 간장게장정식, 이천쌀밥정식,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솥 밥은 누룽지를 만들어 먹기 좋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유료 발레파킹이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

10.4 Km    26003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