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대학로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18.1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43-5220

웰컴대학로는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다. 2017년부터 매년 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K-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청운문학도서관

18.1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청운동)

청운문학도서관은 한옥의 고즈넉한 맛이 풍기는 문화특화 도서관이다. 독서와 사색,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소설, 수필 위주의 다양한 문학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청운까치서당,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캠프 등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건물은 인왕산의 경사 지형과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숭례문 복원에 사용된 지붕기와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 수제 기와를 사용하고, 돈의문 뉴타운 지역에서 철거된 한옥기와 3천여 장을 재사용한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인근 윤동주문학관, 시인의 언덕 등과 함께 문학 인프라의 중심으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농가

농가

18.1Km    2025-01-21

경기도 파주시 보광로 1530

농가는 경기도 파주시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보리굴비정식 단일메뉴만 취급하는 곳이다.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나물, 계란, 브로콜리 등 각종 밑반찬과 청국장이 함께 나온다. 굴비는 먹기 좋게 생선 살을 발라 준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선물로 보리굴비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경모궁지

서울 경모궁지

18.1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봄날아트홀

봄날아트홀

18.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9 (동숭동)

봄날아트홀은 예전 아리랑소극장의 새 이름이다. 봄날아트홀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1관은 지하 1층 123석, 2관은 지하 2층 129석이다. 좌석은 앞에 두 줄만 제외하고는 층마다 단차가 있어서 뒤에 앉아도 잘 보인다. 소극장이라 출연진과 객석이 가까워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매표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 배정이라 일찍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 주차하면 공연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주변에는 대학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아 공연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어거스트캠핑장

어거스트캠핑장

18.1Km    2025-01-15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3길 142-29

어거스트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이라 부담 없이 방문하기도 좋다. 근처에 우금 저수지가 가까이 있고 바로 아래쪽에 불정산 계곡이 흘러간다. 캠핑장은 불정산 계곡에서 산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간 지점인데, 울창한 송림 속에 사이트가 배치되어 있다. 카라반 시설도 이용가능하다.

마로니에공원

18.1Km    2024-06-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마로니에공원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다. 이곳에는 마로니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이 나무 이름을 따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이놀이터가 있고 야외무대와 분수공원,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무대는 가수들의 공연장과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공원 주위로 문예회관 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동숭아트센터 등의 소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한 맛집과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주위에 많다. 이 공원에서는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는 공연과 행사들에 많아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참여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처가집 부대찌개

18.1Km    2024-11-13

경기도 동두천시 어수로 91-3
031-862-6640

처가집 부대찌개는 1990년에 개업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동두천시 어수로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부대찌개와 부대 볶음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으며 동두천 토박이 부부가 장모님의 손맛과 정성스러움을 더해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영업 중이다. 일반적인 의정부 부대찌개와는 다르게 동두천 부대찌개는 고추장 베이스이며, 처가집 부대찌개만의 시그니처인 기다란 통 소시지를 인원수대로 넣어준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부대 볶음은 세상의 모든 종류의 소시지와 햄이 들어간 듯하며 거기에 베이컨, 우동 사리와 야채를 넣고 볶아 살짝 케첩 맛이 나서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다. 소설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홍성유 작가가 선정한 '대한민국 맛집 999'에 소개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이 선정한 맛집이기도 한 처가집 부대찌개는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넓은 내부는 1층에 위치하며 주 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신발을 벗지 않고 전 좌석 테이블이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내어주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동두천 여행을 한다면 이곳에 들려 맛보면 좋을 것이다.

디마떼오

디마떼오

18.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9
02-747-4444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 지구 탐험대) 녹화차 이태리 피자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자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디마떼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대학로점은 1층과 1.5층이 있는데, 1층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테이블 바닥 턱을 없애고 만든 좌석이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18.2Km    2025-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1994년 개설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2001년 12월 28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의학박물관이다. 서울특별시 등록 제25호 박물관으로서 치의학과 그 교육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공간이다. 경성치과의학교 시기부터 소공동 치과대학 시절 사용된 유물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동문 및 후원자들의 기증과 기부를 통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이르기까지 치의학 발전의 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시간을 기억하는 박물관, 사람을 기억하는 박물관'이라는 모토 아래 치의학의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박물관은 증축 이전 개관(2027년~2028년 예정)을 목표로 임시 이전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