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9
진지아는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송파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택가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다. 만차 시에는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 진지아 외관은 가정집 2층 건물로 1층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2층은 단체석, 소규모 회식, 친목 모임, 가족 식사, 돌잔치 등 행사하기 좋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마라 곱창전골이다. 곱창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마라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깔끔하다. 중국식 당면, 숙주, 건두부, 버섯, 고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하다. 모든 메뉴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다.
6.5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5가길 15 (사당동)
010-3058-3357
사당이층집은 서울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단독주택으로,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아닌, 사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 객실은 방2, 욕실, 주방 겸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모시가리개가 쳐진 거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널찍한 다이닝룸에서 업무를 보거나 커피 한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며 소소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6.5Km 2025-06-27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5 (송파동)
2001년에 개관한 송파여성문화회관은 행복을 디자인하는 송파여성문화회관이라는 미션과 참여, 성장,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 열정을 실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진보적인 여성들의 삶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사업,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능력개발 사업과 동시에 다양한 지역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문화강좌 운영을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적 참여 확대와 향유를 위해 힘쓰며 성인지, 성평등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5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1617년(광해군 9)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1668년(현종 9)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6.5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51
02-511-5078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커피 로스터 겸 강사로 일한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매일 볶아 맑고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직접 생커피콩을 고르고 절묘하게 볶아서 정교하게 추출하여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커피 강좌를 열고 있으며 커피 이론은 보다 쉽게, 커피의 맛과 향의 분별력은 정확하게, 최고의 커피를 위한 추출 기술은 명쾌하게 알려준다.
6.5Km 2025-04-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자양동)
02-120
올해도 한강의 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화 속 이야기를 담은 가족 뮤지컬,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는 퍼레이드, 한강을 배경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까지 준비되어있다. 경복궁을 짓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정선 뗏군’의 이야기를 담은 멋들어진 정선아리랑 공연, 산들바람과 함께 내면의 평화를 찾는 무소음요가, 이제는 봄에도 즐길 수 있는 요트, 카약 체험 등 겨우내 메말랐던 감성을 채워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봄이면 봄마다 찾아오는 한강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