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남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남정

우남정

10.3 Km    0     2024-07-02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19

우남정도가니탕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설렁탕, 꼬리곰탕과 같은 뼈 국물을 우려낸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냉면, 우족 찜, 수육 등의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매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812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야바이

야바이

10.3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7
070-8875-1024

일본요리와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코노미야끼다.

아리따움 구리돌다리사거리

아리따움 구리돌다리사거리

10.3 Km    1     2024-03-24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12 (수택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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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베스트샵 홍제점

엘지베스트샵 홍제점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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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댕템플

살라댕템플

1.0 Km    9     2023-08-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아시안을 접목한 다양한 프렌치 메뉴와 페어링이 가능한 와인 및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살라댕템플은 프렌치 퓨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전을 콘셉트로 하여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부에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 풀이 있는데, 그 풀 중앙에는 불상이, 뒤쪽 벽면에는 크고 웅장한 조각상을 설치하여 사원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게다가 크고 높은 층고와 돌로 이루어진 벽, 곳곳에 놓인 수많은 푸른 식물들이 살라댕템플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남아시아를 연상케 하며, 어둑 해질 때즈음 살라댕템플의 조경들이 어우러져 더욱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한열기념관

이한열기념관

10.3 Km    22646     2024-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돌다리 곱창골목

10.3 Km    20618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수택동)

돌다리 곱창골목은 1990년대 후반부터 구리 시장 안에 조성된 대표적인 곱창 음식 거리이다. 구리 시장 내 포장마차에서 곱창을 팔던 상인들이 가게를 내면서 곱창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골목이 유명해지자 다른 식당들이 하나둘 들어서 지금과 같은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번화하였을 때는 약 50개 업체가 밀집해 있었으나, 현재는 〔원조유박사곱창〕과 〔이모네 곱창〕 등 10여 개 남짓한 업체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돌다리 곱창골목의 특징은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이다. 바싹 익힌 곱창을 초장에 찍어 상추에 싸 먹는데 이는 곱창 가게가 생기기 전 포장마차에서 손님들이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야채 곱창과 순대 곱창을 주메뉴로 하며 브레이크 타임 없이 새벽까지 운영하는 가게가 많으며,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도 있다.

구리전통시장

구리전통시장

10.3 Km    3     2024-01-30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수택동)

구리전통시장은 1960년대 후반 골목시장 형태로 형성되어, 1977년 시장 개설 등록한 구리시 핵심 상권에 있는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시내 중심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구리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다. 또한, 주차장, 아케이드, 야외무대, 간판 정비 등 현대화된 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하다. 약 393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농·수산물, 축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보통의 재래시장에서 볼 수 없는 장보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장보기 도우미가 장을 대신 봐주거나 무거운 물건의 배송을 도와주는 것인데,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ICT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며 음악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림사(서울)

소림사(서울)

10.3 Km    24893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10.3 Km    27870     2023-09-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옥천암 마애좌상(보도각 백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973.06.07 지정)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