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4-29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4
마구로센 한남점은 한남동의 조그만 뒷골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은 일본식 숙성참치회를 전문으로 하다가 많은 손님들께서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접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참다랑어회와 특수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숙성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새롭게 새단장을 했다. 건물 1층은 본관, 지하는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각종 모임 및 손님 접대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A코스, B코스, C코스 총 3가지가 있다. A코스와 B코스는 3번의 사시미가 나오며, 셰프가 부위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치회 포장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3.9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9
02-457-2378
시원하고 칼칼한 전통 태백식 물닭갈비를 서울 에서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맛집 아랜역 물닭갈비. 전골처럼 국물이 있는 이집의 물닭갈비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두툼한 닭고기에 감자, 대파, 양파 등이 살짝 얹혀 얼큰하고 칼칼하면서 향긋하고 경쾌한 중독성이 있는 국물맛이 일품이다. 쫀득쫀득 밀떡을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무리로 고소한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는 물론 얼큰하고 시원한 술안주로도 좋다. 사이드 메뉴인 숯불 닭발도 별미다.
3.9Km 2024-01-0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42
신토불이떡볶이 본점은 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항상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음식은 물론 떡볶이다. 주재료인 떡살은 두툼하고 쫄깃해 식감이 좋고 양은 푸짐하다. 이곳 떡볶이는 처음엔 달콤하다가 매콤해지면서 중독성을 띠는 맛이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한 방송에서 여배우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이나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들러서 즐기기 좋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지만,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3.9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에 있는 한남동 감자탕 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한남오거리 인근에 있다. 주차 시설은 없어 근처 한남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외부에 간판은 있지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식당이 나온다. 건물 외형에서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매장 입구에 대기자 명단을 적게끔 칠판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깍두기와 김치, 양파, 소스가 세팅된다. 이 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뼈찜으로 더 유명한데 아삭한 콩나물과 떡, 감자, 살이 많은 등뼈가 고추 양념과 어우러져 매콤하면서 맛이 좋다. 감자가 통으로 들어있어 감자를 쪼개어 양념에 비벼 먹는 재미도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용산공예관, 삼성미술관, 이태원 문화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9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9 (삼성동)
호텔 페이토 삼성은 삼성동 코엑스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를 자처하고 있다. 캐나다에 위치한 패이토 호수에서 그 이름을 기원하는 이 호텔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자연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호텔은 Superior Single부터 Diplomatic Suite까지 총 163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조식과 중식 뷔페를 제공하는 식음료장인 PO:Z KITCHEN이 소재하고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프라이빗 행사에 최적화된 미팅룸, PO:Z KITCHEN 내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식사를 겸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호텔 2층에는 피트니스 룸이 위치해 있으며, 위층에 코인 세탁방 또한 구비되어 있다. 호텔의 3개 클래스의 스위트룸은 19층에 위치하여 강남의 시티뷰를 구경할 수 있다.
3.9Km 2024-07-3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1
서울풍물시장은 원래 청계천이 복원되기 전 황학동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벼룩시장 또는 만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오래된 풍물 물건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거리로 황학동 벼룩시장이 형성되었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함께 황학동과 청계천변 노점 상태로 운영 중이던 황학동 벼룩시장은 (구)동대문운동장 내 동대문 풍물벼룩시장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해오던 중 서울시에서 (구)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물시장 개발을 위해 청계천과 인접한 청계 8가 숭인여중 자리에 세계적인 풍물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쇼핑의 명소가 될 서울풍물시장(Seoul Folk Flea Market)을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