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길 31 (성수동1가)
오뜨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빌딩에 주차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 입구 쪽에는 초록 식물로 꾸며 놓은 포토월도 있다. 부채살 스테이크와 열대과일 리코타 샐러드, 쉬림프 오일리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인기이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
2.3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9-29
레이더는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간판 없이 검은 벽돌로 지어진 2층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곳으로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을 풍기고 좌석은 넉넉한 편이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크림커피, 애플시나몬밀크가 있고, 아메리카노, 라떼, 치즈케이크, 애플스퀘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3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콘셉트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
2.3Km 2025-12-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성수동2가)
에스팩토리는 1980년대부터 이어온 공장지대와 젊은 예술가들의 개성 강한 공간들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성수동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이곳은 2014년 ‘도시재생 시범구역’으로 선정된 후 수제화 거리와 공장지대로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 레스토랑, 공방은 성수동의 새로운 풍경이 형성되었다. 현재 스튜디오, 오피스, 레스토랑, 카페, 팝업 스토어 등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며, 대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2.3Km 2025-08-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성수동2가)
02-2204-7507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첨단 문화기술을 통해 미래 창조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펼치는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 다양한 문화 컨퍼런스와 토크쇼, 갤러리와 함께하는 미술전시, 공예 프리마켓, 패션쇼,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및 대중가수 버스킹 공연, 성수 전역을 게임 테마파크로 만드는 플레이성수 등 13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수의 창조적 에너지를 집약한 도심형 컨벤션 축제이다.
2.3Km 2025-09-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성수동2가)
010-5532-2781
2025년 서울 성수 S팩토리에서 열리는 ‘오늘전통축제’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프로젝트 렌트(R)의 최원석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風流禮讚 풍류예찬 -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으로"를 주제로 축제는 전통적 멋과 여유를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한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은 전통을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한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원재와 죠지를 비롯한 국내 대표 아티스트와 DJ가 참여하는 공연이 마련되어 전통 공연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국다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통놀이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오늘전통축제는 과거의 미감을 되살려 현재의 일상 속에 녹여내고, 풍류라는 가치를 오늘날의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