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르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뵈르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뵈르니

뵈르니

1.0Km    2024-04-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9가길 2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리미엄 디자인 케이크를 만드는 뵈르니이다. 뵈르니의 ‘뵈르’는 불어로 ‘버터’라는 뜻으로, ‘뉴욕에서 온 버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메리칸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요리사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단순히 예쁘기만 한 디자인케이크가 아닌 버터크림도 맛있을 수 있는 뵈르니만의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생화케이크, 디자인케이크 등이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소소하게

1.0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27

가족들과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건강을 생각해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쌀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 소소하게, 특히 모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100% 쌀가루와 유기농 원당으로 제조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글로우

글로우

1.0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20

글로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청송소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평일은 주차가 어렵지만 주말은 가능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1층과 루프탑으로 나뉘어 있고 메뉴는 루나 바닐라,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버터스카치, 시나모니, 단호박 크림라테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어니언 성수

어니언 성수

1.0Km    2024-01-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어니언 성수는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앞 카페거리 인근 초입에 있다. 이곳은 1970년에 처음 만들어진 오래된 건물을 옛 모습과 현대적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과거의 모습을 살려 벗겨진 페인트 떨어진 타일 등 일부러 세팅했나 싶을 정도로 옛 정취를 그대로 살렸다. 빵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면서 일명 빵집성지로도 유명해져 빵맛을 찾는 매니아들이 필수 방문 코스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배달은 할 수 있다. 주변에 성수동구두테마공원과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한양대학교박물관

한양대학교박물관

1.0Km    2024-10-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공과대학이 모체인 대학의 특성에 따라 각종 전통산업 제작 도구를 소장하고 산업박물관을 지향한다. 매년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관계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술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건물은 1층부터 5층까지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시 공간은 2층부터 시작한다. 2층에는 갤러리형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는 100여평 규모의 기획전시실과 [한양의 인물] 시리즈 등 작은 전시를 위한 테마전시실, 박물관의 역사와 활동을 소개하는 박물관史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도자 · 서화 · 생활민속실은 소장품 가운데 대표적인 도자기, 서화, 민속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섬세한 공예 기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화와 생활 도구를 통해 당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5층은 고고역사실은 1979년 미사리 선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이래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조사한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카페 할아버지공장

1.0Km    2024-08-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9

할아버지 공장은 폐염색 공장의 할아버지 감성을 살려 할아버지 공장으로 불리고 있다. 성수동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공연, 전시, 대관, 카페, 식사까지 이용 가능하다. 대형카페여서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널찍한 마당에 나무 위에 지어진 오두막은 트레이드마크이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2021년도 tvN 방영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차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피자, 브런치메뉴를 판매하며 저녁 시간대에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의 디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텅 성수 스페이스

1.0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브랜드 텅(Tongue)은 ‘MAKE YOUR EPISODE’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저트와 테이블 웨어 ‘픽션 Picktion’,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보여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텅 성수 스페이스는 혀를 통해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감각적인 모멘트를 추구하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화사한 장미 무스와 상큼한 트리플베리, 바삭한 카카오 크런치가 어우러진 텅 케이크, 시즌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이모지 케이크, 두 가지의 원두(TONUGE/PLANET)를 경험할 수 있는 텅 아메리카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블랜드 된 에스프레소로 균형감 있는 바디감의 텅 라떼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

아더 성수 스페이스

1.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대림창고 방향으로 5분 정도 가다 보면 왼쪽으로 커다란 빨간 벽돌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들르거나 지나가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거풀

타이거풀

1.1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7

타이거풀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서울경찰청 제6기동단정문 부근에 있다. 매장 건물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대신 도보 1분 거리에 서울숲 한라 시그마밸리 빌딩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타이거풀은 단독 건물 매장으로 찾기 어렵지 않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특히 커다란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온다. 대표 메뉴는 토마호크 캐러멜라이즈드 프리미엄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버터 보일 프리미엄 스테이크가 있다. 추가 메뉴로 파스타 종류와 토마토나초, 프렌치프라이가 있다. 식당 주변에 서울숲, 성동구 구두테마공원과 성수동 카페거리가 있어 찬찬히 둘러보기 좋다.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1.1Km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