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91번길 34
1960년대 개장한 안양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중앙시장 안에 있는 순대곱창골목은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온 주부들이나 골목을 지나가는 행인들이 한 번쯤은 들러가는 안양의 명물이다. 35년 넘게 시장의 한 골목을 지켜온 곱창골목은 30여 개의 순대 곱창집이 뿜어내는 맛깔난 냄새로 가득하다. 모두 하나 같이 순대와 돼지곱창, 당면, 양배추, 깻잎을 매콤한 양념에 볶아낸 순대곱창을 저렴한 가격에 팔지만 맛은 조금씩 다르다. 각자 나름 의 비법이 담긴 양념으로 볶아내기 때문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0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04번길 35
031-441-5779
신 김치와 푹 고아 올린 부드럽고 담백한 닭 육질의 조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복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그런데, 40년 넘은 전통의 삼계탕집이 안양에 있다. 잡내 없고 쫄깃한 육질과 고려삼계탕과 토속삼계탕의 중간쯤 되는 담백한 국물 맛에 잔뿌리 담긴 인삼주 한 잔이면 더 이상의 보양식은 생각나질 않는다. 그리고, 주당의 입맛을 사로잡는 닭모래집 또한 이 집의 인기 요인이다.
16.0Km 2024-08-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69
미야자키 기본 테이블은 유자절임 연근, 더덕무침 등 소고기 와규와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팅된다. 소고기 구이에 적절한 화력의 숯불을 제공한다. 창가 자리에서 세현cc 방향으로 산이 펼쳐진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단체석 및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숙성 와규와 함께 일반 소고기도 판매한다.
16.0Km 2025-01-03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602
청담집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뽀얀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설렁탕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양파절임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팩으로 포장된 메뉴들을 특선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도 청담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선물할 수도 있다.
16.0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이로 3 (본오동)
이탈리아 정통의 화덕피자를 만든다.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의 화덕이 만나 나폴리피자 특유의 풍미가 있는 고르니초네(피자의 테두리 부분)를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피자는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반을 접어서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 버팔로 치즈의 고소한 맛은 살리되 피자 종류에 따라 올라가는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글루텐을 최대한 분해해 밀가루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해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오픈키친에 은은한 조명, 중간중간 초록빛 식물들을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16.0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102 (김량장동)
호텔컬리넌 용인은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침대, 디럭스 한실, 프리미어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어 트윈, 스위트 클래식 등 7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에버랜드 PKG와 연계하여 투숙할 수 있어 에버랜드 관광 전후로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일부 객실은 전자레인지, 각종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되는 PC,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용인시가지에 위치하여 바로 앞에 용인버스터미널과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점 또한 이 호텔의 장점이다. 바로 옆을 흐르는 경안천변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외에 한국민속촌, 용인중앙시장, 용인중앙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6.0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1081번길 5-2
아름드리 산과 공존하는 공원으로 용인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중앙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현충탑이 있는 충혼 마당이 나온다.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원 입구에 한국의 전통 탈과 도깨비 상 관련 정보가 있다. 말아 광장은 위풍당당한 말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용인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피로 풀고 휴식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