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
1986년 개장한 골드컨트리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30분 내의 근거리에 위치한 입지조건 외에도 18홀 라이트 시설과 전자 유도식 5인 승용 카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봉산 줄기를 타고 내려온 36홀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무공해의 수려한 심해 계곡내에 펼쳐지는 골드컨트리클럽은 Champion코스(18홀)와 Master코스(18홀)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만의 사계절 메뉴는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골드컨트리클럽 홈페이지)
12.0Km 2024-07-1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1-3 카인드호텔
카인드호텔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자가용 등으로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개성 있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여 감동 있는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객실로는 복층인 가든 스위트룸부터 스탠더드, 디럭스 트윈, 프리미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카페, 식당, 셀프 세탁실, 콘퍼런스 룸,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골프연습장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한산성, 성남아트센터, 중앙공원, 정자동 카페거리 등이 있다.
12.0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456번길 290
용인 향수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랜된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01년(통일신라 애장왕 2년) 신응선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 삼성각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고, 무학대사가 조성했다는 나한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기법이나 조형이 특이하다. 또 현재의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인데 1960년대까지는 요사채와 대웅전의 용마루에 고려 때부터 전해오던 청기와가 1개씩 얹혀 있었다고 하나 그 뒤 모조품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 사찰 북쪽에는 수경당과 도원의 부도가 있는데 높이 132cm의 석종형 부도로서 조선 중기의 작품이다. 산신각 앞 석단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66cm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향수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사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다가 호암미술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좌회전하면 오를 수 있다. 절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진 곳으로 풍경이 좋아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12.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70
자연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온천 스폿이다. 찜질방, 사우나, 목욕탕, 불한증막, 워터파크가 모여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복합 온천문화 공간이다. 목욕과 온천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하며 만든 공중목욕탕이 고대 도시 바스(Bath)의 기원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국민속촌, 한택식물원, 와우정사,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다.
12.0Km 2025-09-2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호수공원은 가운데 호수가 있는 작은 공원이다. 원래는 상리저수지로 불렸으나 인근 지역이 주거지로 개발되면서 봉담호수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조성되었다. 매년 7월과 8월에는 연꽃이 호수를 가득 채우는 도심 속 연꽃 명소이기도 하다. 놀이터는 계절별로 변신하는데, 봄과 가을, 겨울에는 일반놀이터,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고 운동기구와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12.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충렬로 9-19
충렬서원은 선조 9년(1576)에 지방 유림들이 뜻을 모아 정몽주[鄭夢周, 1337~1392]와 조광조[趙光祖, 1482~1520]의 학문과 덕행, 충성스러운 절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충렬사[忠烈祠]에서 시작되었다. 충렬사는 정몽주와 조광조의 묘소 중간 지역인 죽전에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후 선조 38년(1605) 경기도관찰사 이정구, 용인현감 정종선 등이 정몽주의 묘가 있는 모현읍에 옮겨 중건을 시작하였다. 1608년에 사당 3칸, 동재와 서재 각 2칸, 문루 3칸 규모로 완성하고 문루 위에는 강당을 지었다. 이 때 조광조의 위패는 새로 창건된 심곡서원으로 옮겨졌다. 광해군 즉위년(1608년)에 충렬서원으로 사액(임금이 사당, 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현판을 내리는 일)되었고, 이후 정몽주의 손자 정보와 병자호란 때의 충신인 이시직을 추가로 모셨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1년 사당이 중건되었고, 195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72년 전체를 보완·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당 중앙에는 정몽주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좌·우 위에 정보와 이시직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