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1-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3 (성수동2가)
2023년 성수동에 문을 연 편집샵이다. TUNE은 단순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리테일 매장을 넘어, 성수라는 지역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자처한다. TUNE 성수 스토어는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영향들을 주고받는 선순환이 생겨나는 생기 있는 공간이다. 부분 부분 떨어지고 백화현상이 있는 타일 벽에 철문 셔터가 내려가 문이 닫힌 듯한 출입구를 지나면 하얀색과 따뜻한 우드톤의 실내로 들어서게 된다. 다양한 팝업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활용되는 이 공간은,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에 걸맞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고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TUNE 성수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리바이스 등 다양하고 멋진 국내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성수역 3번 출구 500m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8.7Km 2025-01-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1
남산 주변에는 남산돈까스라는 이름의 식당이 많다 보니 구별하기 쉽게 식당 이름에 아예 식당 주소의 번지수 101을 넣은 돈가스 전문점이다. 남산왕돈가스, 매운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와 생선가스, 모둠정식, 냉메밀 등을 판매한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수프가 제공되며, 돈가스의 느끼함을 덜어주는 초록 고추를 쌈장과 함께 제공한다. 방송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남산 순환로 남산백범광장 맞은편에 있다.
8.7Km 2025-08-21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중앙선 전철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이다. 주변 돌다리 공원과 함께 도심 한가운데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3년 6월 30일에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되었다. 공원에는 야외무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8.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66 서울숲 드림타워
기후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경수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일식당이다. 차량으로 방문 시 주차가 가능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다양한 식재료로 다채로운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요리 전문점으로 오마카세 런치용과 디너용으로 준비돼 있다. 아치형 창문이 있는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픈 키친이 보이고 그 앞에 바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식사 전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8.7Km 2025-11-1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길 39
1972년부터 숯불구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집이다. 빨간 양념이란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이 집만의 매콤한 양념을 말한다. 돼지고기에 빨간 양념을 버무려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이 집의 방식이다. 그래서 고기 색깔이 아주 붉다. 고기 원래의 맛에 매콤함이 더해져 독특하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입맛에 그만이지만 외국인에게는 조금 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기는 주물럭과 동그랑땡 두 종류가 있다. 주물럭은 생고기에 양념한 것이고 동그랑땡은 냉동고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양념한 것이다. 보통 주물럭은 어른들이, 동그랑땡은 젊은이들이 선호한다.
8.7Km 2025-12-04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정동)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유산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8.7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98 (성수동2가)
070-7575-2353
2025 청년문화주간 <청년문화사용법 : 네 개의 방>이 2025년 8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블유젯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청년들이 탐색-연결-영감-실행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네 개의 공간을 운영한다. 탐색의 방에서는 문화 성향 퀘스트, 키링 제작, 고민 전당포, 럭키드로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결의 방에서는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단체들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과 직접 교류한다. 영감의 방에서는 강연, 토크콘서트, 공연 등이 열리며, 실행의 방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소그룹 워크숍이 운영된다. 청년들은 네 개의 방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문화 사용법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