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편집샵, 서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리편집샵, 서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리편집샵, 서로

심리편집샵, 서로

13.5 Km    1     2024-02-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2길 4 (양평동4가)

심리편집샵, 서로는 ‘나, 타인,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심리 콘텐츠 기반 독립서점이다. "나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이럴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고자 심리학 서적, 심리 워크북 등을 큐레이팅하며, 함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모임은 "사랑의 이해", "불안의 이해"가 있다. 모임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거리감 있는 깊은 관계를 지향하며 나이, 이름, 직업, 등의 배경을 밝히지 않고 오직 본인이 정한 닉네임으로 관계를 맺는다. 모르는 사람과 블라인드 편지를 나누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렘을, 누군가에게는 주변에 터놓기 힘든 고민을 나누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간제 사용권을 통하여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심리워크북을 해보며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허하고 의미를 잃기 쉬운 요즘 다양한 명사, 작가, 철학가 등을 섭외하여 서로의 가치에 대한 강연,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올해는 2월~3월 중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강연, 시인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예정되어 있다.

회식의달인 미사강변점

회식의달인 미사강변점

13.5 Km    1     2024-02-2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18 성산타워

회식의달인은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삼겹살, 항정살, 부채살, 새우살, 꽃등심, LA갈비 등 무려 20가지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면과 떡볶이, 공기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단,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약이 있으며, 음식을 남길 시 환경부담금이 있다. 100평급의 규모로 각종 모임과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며, 아기의자와 아기식기가 구비되어 있어 가족외식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신응암시장

신응암시장

13.5 Km    0     2024-07-2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427-1

약 50여 개의 점포가 있는 골목형 시장이다. 시장 내에 개성 있는 인테리어의 카레 전문점과 카페가 생기면서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 규모가 작고 통로도 좁은 전통시장이지만 청결과 위생에 중점을 두고 있고 개성 있는 카레집, 디저트 카페가 있어 젊은 층에 인기가 좋다.

문래청소년수련관

문래청소년수련관

13.5 Km    24457     2023-08-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10
02-2167-0100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복지증진 및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생활 영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형성, 건전한 생활을 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하고 영등포구청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유아교육, 평생교육, 청소년 문화활동 교육, 청소년 종합 상담교육, 사회체육 그리고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운영하고 있다.

산성별장

13.5 Km    18769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도가니탕은 한방재료(인삼, 녹각, 당귀 등)를 듬뿍 넣어 닭과 함께 끓인 것으로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스태미너 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반찬 20가지로 밥을 비벼먹는 돌솥잡곡밥은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장우가

장우가

13.5 Km    0     2024-07-08

경기도 구리시 경춘북로 252 갈매역아이파크

장우가는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주차는 갈매역 아이파크 상가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다. 상가건물 2층에 있어 통유리로 된 창문을 통한 전망이 좋고 개방감이 느껴진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환기도 하향식 배기 장치여서 여타 고깃집과는 달리 연기가 거의 없어 쾌적하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남양주시에서 성업 중인 장우가든의 맛을 구리에 그대로 가져왔다. 좋은 신선한 고기를 선별한 한우 생등심과 양념 맛이 좋은 돼지갈비 등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이 집은 홍어무침과 양념게장이 곁들임으로 나오는 데 그 맛이 좋고 갈비와 특히 잘 어울린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3.5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남시 식물원(은행식물원)

성남시 식물원(은행식물원)

13.5 Km    30639     2024-05-2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성남시 식물원은 성남시 중원구 양묘장과 폐기된 배수지를 재활용하여 조성된 2007년 개장한 식물원이다. 식물원의 면적은 17,000여 평이며, 보유 수종은 교목 90종, 관목 89종, 초화류 221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실에는 104종이 식재되어 있다. 다양한 화원들이 테마별로 가꾸어져 있는 곳으로 과수원, 나리원, 약용식물원, 허브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편의 시설로는 온실과 연못, 정자, 풍차 등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 식물원의 체험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그램, 목공체험, 산림인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체 프로그램은 식물원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식물원 해설, 숲의 여러 요소를 활용해 명상, 걷기를 할 수 있는 식물원 숲치유가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목공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자유목공과 다양한 공구사용법과 목재의 특성을 익힐 수 있는 유아가족목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남시 식물원

성남시 식물원

13.5 Km    0     2024-08-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성남시 중원구 은행 1동에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 활용 공간으로 조성된 식물원이다. 식물원엔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 곤충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교육 학습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친숙한 자연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식물들 앞에는 친절하게 설명문을 붙여뒀고 연못 주변에 정자를 설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배려했다 식물원 주변의 탐방로나 산책길은 평탄하고 쉬운 길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도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식물로 터널을 이룬 아기자기한 길들이 많아 걷고 나면 산림욕을 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목공체험장과 화분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입장과 주차는 무료이나 운영시간 외에 방문하면 입장할 수 없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식물보유로는 교목: 91종 1,499주/ 관목 : 78종 15,540주 /초화류 : 214종 68,271본이 있다.

앨리스넥스트도어호텔

13.5 Km    0     2024-07-2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70번길 10 (망월동)

앨리스넥스트도어호텔은 미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객실에 최고급형 라텍스 침대와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객실에 따라 커플 PC와 55인치 대형 TV, 스타일러와 스파 월풀 2인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침대는 양쪽에 충전기와 콘센트가 있어 편리하고 TV 아래 데스크가 길어 가방과 소지품을 두기에 넉넉하다. 프론트에는 렌즈 통과 식염수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고, 드라이기뿐만 아니라 고데기와 다양한 클렌징 용품들이 어메니티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일한 내부 부대시설인 조식 공간에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데, 시리얼과 토스트, 커피머신, 라면 기계, 얼음정수기까지 갖추어져 있다. 역세권이라 이용하기 편하며 주변에 스타필드 한남과 아차산이 위치해있고, 미사문화거리에 가까워 먹을거리 놀 거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