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17 (행당동)
왕십리맛골목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 거리로,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며, 직장인과 학생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먹거리 명소이다.
3.6Km 2024-10-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10길 5
02-417-2700
파로스호텔은 비즈니스와 여행의 중심지인 잠실에 위치하고 있는 고품격 호텔로 방문하시는 고객의 특성과 편의에 맞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자연스럽고 세련된 객실과 부대시설은 고객님에게 편안한 휴식은 물론 또 하나의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
3.6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6 sms
알천생태찌개 식당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공간이 넓지 않다. 매장 안은 오래된 가게 같지 않게 깔끔하고 반 오픈된 주방에 테이블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생태찌개다. 저녁에는 푸짐한 해물모둠, 통문어, 참골뱅이, 아귀 등 해산물로 회식하기 좋은 메뉴가 인기다. 생태찌개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밑반찬 여섯 가지와 해산물 찍어 먹을 소스 세 종류가 세팅된다. 해산물모둠은 전복, 멍게, 참소라, 굴, 새우 등 아낌없이 나온다. 생태찌개는 고니, 간, 이리를 넣고 끓여 국물이 칼칼하면서 깔끔하다. 공깃밥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3.6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4 (한남동)
마구로센 한남점은 한남동의 조그만 뒷골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은 일본식 숙성참치회를 전문으로 하다가 많은 손님들께서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접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참다랑어회와 특수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숙성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새롭게 새 단장을 했다. 건물 1층은 본관, 지하는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각종 모임 및 손님 접대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A코스, B코스, C코스 총 3가지가 있다. A코스와 B코스는 3번의 사시미가 나오며, 셰프가 부위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치회 포장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3.6Km 2024-02-2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8길 19
02-415-0550
상주호텔은 잠실 신천에 위치해 있어 잠실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롯데월드, 코엑스에 5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상주호텔은 투숙객 및 관광객의 즐거운 휴식과 여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호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
3.6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과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단법인 육영재단이 설립한 복지 회관이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 문화, 체육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10,000㎡ 규모의 과학관(지하 1층, 지상 4층)과 6500㎡ 넓이의 문화관(지상 2층)으로 나뉘어 다양한 어린이 관련 행사와 체험전이 운영되고 있다. 실내 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 운영한다. 1970년 서울 남산에 설립 개관되어 운영되었다가 1975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3.6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3.6Km 2024-11-2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