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3-08-08
면적이 무려 6만여 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인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19.6Km 2025-04-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26-5 라한호텔 전주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유일한 4성급 호텔 라한호텔 전주는 700여채의 전통 한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활기가 넘치는 전주 한옥마을의 골목길과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구시가지는 물론 가장 역사적인 도시 ‘전주’를 가장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 전주여행이 더 즐거워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9.6Km 2024-06-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청공로 185-55
청운사는 19세기에 보천 스님이 단칸의 초가집을 짓고 주석한 것에서 시작된 이후 이곳의 샘물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한다. 1925년 3월 10일 법당을 짓고 태고종에 속하였으며, 1927년 승려 월인이 초가 법당을 3칸으로 늘리고 지금의 대웅전 자리에 요사를 지었다. 1931년 초가 법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법당을 새로 지으면서 절을 중창했는데, 이 법당이 지금의 관음전이다. 1959년 현재의 염불원 오른쪽에 있는 요사를 새로 지었고, 1970년 이전의 요사를 헐고 옛 만경현 동헌에 있던 건물을 매입해 옮겨와 대웅전을 삼았다고 한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대혜보각선사서는 중국 남송의 고승 보각선사가 40여년간 설법한 내용들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써 고려 우왕 13년(1387)에 이색이 발문을 붙여 편찬하고 1531년에 다시 간행한 것이다. 청운사는 하소백련축제로 유명하다. 하소백련지는 다랑이 논처럼 위에서부터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는데 하소는 연못의 모양이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7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19.7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위는 도시, 전주에 위치한 신상 핫플 '마시랑게'
마시랑게는 관광벤처기업인 '한복남'에서 운영하는 전통카페&펍으로 낮에는 전통차, 밤에는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멋진 뷰를 선사하며 내부 각 스폿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여 한옥의 멋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된다. 또한 경기전을 배경으로 마련된 '진짜' 원형 포토존에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금요일, 토요일에는 전통 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19.7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19.7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0-1 (풍남동3가)
입다한복은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한복 대여점이다. 40년을 넘게 한복만 만들어온 장인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퓨전 한복보다는 전통 한복에 가까운 우아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갈래치마라고 하는 프리미엄 한복 치마는 풍성한 라인이 걸을 때마다 하늘거리며 치맛자락이 날리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선택하는 추가 옵션이다. 고급스러운 한복 디자인과 스냅 촬영이 가능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스냅 촬영이나 청첩장 촬영을 위해 많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다. 한복 대여는 일반 한복 종일 대여와 프리미엄 한복 2시간이 있으며 프리미엄의 경우 기본 머리 손질 서비스에 머리띠와 댕기, 머리 장식, 털조끼 들의 장신구가 함께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므로 네이버를 통해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한복을 입을지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9.7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5 (풍남동3가)
010-3655-0456
일락당은 전주 한옥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전통한옥이다. 방안은 몸에 좋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으며, 한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든 방안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커플 및 가족 단위, 단체, 수련회, 세미나, 수학여행 등 한옥 숙박 체험에 적합하다. 각종 여행 정보 및 맛집 소개 등 관광안내 제공 가능하다. 한복의상 대여, 인절미 만들기, 전동스쿠터 대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9.7Km 2024-10-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8
목공예에 녹아 있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목우헌은 목공 기능 전승자 김종연 선생의 전시관이자 작업실로 전통과 현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전통 목침, 다식, 약과틀, 서각, 조형 작품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들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각, 전통 기러기,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종연 선생님은 전통 목침 분야의 기능 전승자이기도 하다. 그의 공방은 항상 대중들에게 열려 있으며 작품 사진을 찍어도 전혀 제지를 받지 않는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목침이다. 특히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호랑이 목침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19.7Km 2024-11-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인류사 적 의미 연구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문학관, 작가 최명희를 비롯한 전북 지역 작가들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는 한국 대표 문학 관으로 자리잡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