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8 유화빌딩
한교방은 서울시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냉면전문점으로 정통 진주식 냉면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하였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조합의 물비빔냉면과 한우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내부는 넉넉한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공간이다.
2.9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6길 10
맛짱조개는 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별로도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최근 포 뜬 산오징어회로 논현동 핫플레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픈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시작된다. 매장 안은 넓지 않은 공간이라 매장 밖에 비닐 천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포 뜬 산오징어회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고 베트남전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용전분투한 무공수훈자들의 업적과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성동구 및 무공수훈자회 성동구지회의 정성과 의지를 모아 6.25 전쟁 60주년이 되는 2010년에 건립되었다. 공적비는 원형좌대의 계단 위에 제1 탑(공적비명), 제2 탑(무공수훈자명단 279명), 제3 탑(취지문, 후원기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규격은 가로 6.8m, 세로 6.8m, 높이 5m이다.
2.9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0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7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국물 뼈 있는 닭발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닭발,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53회, 굿모닝 대한민국 894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동네 슈퍼마켓 느낌, 학교 매점 느낌을 받게 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3.0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02-200-9852
카페엠은 플랜테리어 카페로 밝은 햇살과 푸르른 식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청량한 공간이다. 대치동에 있던 카페엠이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재즈바는 청담나인으로, 카페엠은 카페로 운영된다.
3.0Km 2025-06-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예술적인 공간과 음악, 미식의 조화를 담은 퓨전 양식 다이닝바 청담나인은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하 2층 NINE live에서는 다채로운 재즈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어 뮤지션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 1층 NNE social은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9개의 개별 룸이 있어 일행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부터 비즈니스 미팅, 기념일 파티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기념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위해 레터링 서비스도 운영된다.
3.0Km 2024-10-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6년 1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18(서울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만식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과 자유 수호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상이다. 동상은 민복진이 작업을 했으며 동상 좌대의 전면 글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 고당조만식선생동상은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평남 강서 출신으로 오산학교에서 민족교육에 힘쓰다 교장직을 사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다 1년간 옥고를 겪었다. 이후 1920년 조선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1932년에는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 창달 및 민족 계몽에 앞장섰다. 조만식 선생은 좌·우파가 하나가 되는 신간회가 결성되도록 애썼으며, 광복 후 반탁운동과 민족자주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연행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조만식 선생은 1970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