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골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탕골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탕골소극장

바탕골소극장

16.4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바탕골소극장은 대학로 연극시대의 초석이 되었던 극장으로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극장으로 자리매김 했었다. 그러나 대학로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고 점점 쇠퇴하던 2000년대 초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시민들과 종로구청에서까지 나서서 힘쓴 결과 지금의 공연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바탕골소극장은 아동과 성인극을 함께 공연하는 200석 규모의 극장으로 낮에는 아동극, 밤에는 성인극을 공연한다. 그 이외에도 1년에 한번씩 바탕춤이라는 기획공연을 한다. 1층 커피숍은 연극인과 무용가, 작가 등의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되며 건물 내에는 미술관도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마로니에 공원 옆에 위치하며 대학로는 여전히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사와 랑은 물에 산다

사와 랑은 물에 산다

16.4K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74 (동숭동)
Instagram. @geulinght_me Mail. cy9232@naver.com

사와 와의 집.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사와의 이별을 고민하는 와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의 앞으로 주소가 없는 채로 ‘랑으로부터’라고 적힌 송장이 붙은 택배가 도착한다. 랑이 누구냐고 묻는 와에게 사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사와 와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깔리

깔리

16.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43

대학로에서 ‘작은 인도’로 불린다. 안으로 들어서면 주인장이 수년 동안 직접 인도와 네팔, 티베트를 배낭여행 하면서 모은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마치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기분마저 느껴진다. 요리사들도 현지에서 직접 초빙했다. 정통의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현지인이나 여행자들도 즐겨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탄두리치킨, 칠리치킨 등을 낸다. 인도 전통 음료인 라씨와 인도의 국민차로 불리는 짜이도 맛있다. 저렴한 런치메뉴와 세트메뉴도 인기다. 음식 외에도 인도와 네팔 배낭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깔리란 이름은 인도의 여신에게서 가져왔다. 수드라와 불가촉천민 등 억압받는 자들의 신으로, 이들의 운명과 저주를 대신해서 처절하게 응징해 주고 보호해 주는 독립적이고 잔혹한 여신이다.

돌다리 곱창골목

16.4Km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수택동)

돌다리 곱창골목은 1990년대 후반부터 구리 시장 안에 조성된 대표적인 곱창 음식 거리이다. 구리 시장 내 포장마차에서 곱창을 팔던 상인들이 가게를 내면서 곱창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골목이 유명해지자 다른 식당들이 하나둘 들어서 지금과 같은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번화하였을 때는 약 50개 업체가 밀집해 있었으나, 현재는 〔원조유박사곱창〕과 〔이모네 곱창〕 등 10여 개 남짓한 업체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돌다리 곱창골목의 특징은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는 모습이다. 바싹 익힌 곱창을 초장에 찍어 상추에 싸 먹는데 이는 곱창 가게가 생기기 전 포장마차에서 손님들이 곱창을 초장에 찍어 먹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야채 곱창과 순대 곱창을 주메뉴로 하며 브레이크 타임 없이 새벽까지 운영하는 가게가 많으며,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도 있다.

구리전통시장

구리전통시장

16.4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수택동)

구리전통시장은 1960년대 후반 골목시장 형태로 형성되어, 1977년 시장 개설 등록한 구리시 핵심 상권에 있는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시내 중심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구리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다. 또한, 주차장, 아케이드, 야외무대, 간판 정비 등 현대화된 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하다. 약 393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농·수산물, 축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보통의 재래시장에서 볼 수 없는 장보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장보기 도우미가 장을 대신 봐주거나 무거운 물건의 배송을 도와주는 것인데, 매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ICT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며 음악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다미로스시

안다미로스시

16.4Km    2025-01-21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66번길 10 반석블레스

안다미로스시는 구리시 수택동의 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이다. 대중교통편도 좋아서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주메뉴는 초밥류이다. 초밥 위의 각종 신선한 회가 크고 두툼하다. 초밥 외에도 각종 생선회와 차가운 메밀 그리고 튀김류가 있다. 점심 세트 메뉴의 구성이 좋아 점심시간에는 대기하는 장소까지도 손님이 넘친다. 회 세트 메뉴와 일품 회 메뉴들이 다양해 저녁엔 한 잔을 위한 손님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일본 주류들도 판매하고 있다. 주변 500미터 이내에 가볼 만한 장소로는 볼링장, 만화방, 방 탈출 카페 등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 많다.

틴틴홀

틴틴홀

16.4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24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틴틴홀은 2010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롱런하는,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는 연극 공연장이다. 지하에 있는 228석의 소극장으로 무대가 가까워 관객과 연기자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이 각 월마다 다르고 티켓요금도 다양한 이벤트 할인 요금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 예매처(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 대학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다.

더파더스

16.4Km    2024-08-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31 (명륜4가)
0507-1383-6317

서울 중심부 대학로에 위치한 더파더스는 두 가정의 아빠들이 합심하여 직접 고치고 꾸미며 만든 따스한 손길이 깃든 숙소로, 방 2개,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밥솥,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어 취사 및 세탁이 가능하다. 아늑함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이곳은 숙박뿐만 아니라 파티, 소모임, 브리이덜 샤워, 회의 등 여러 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창경궁, 공항 버스정류장이 있다.

온마을

온마을

16.4Km    2024-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7
02-738-4231

온마을 두부전문점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삼청터널 방면으로 50m쯤 가다 감사원 삼거리 나오면 왼쪽 대로변에 위치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온통 나무와 황토를 이용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인테리어만큼 토속적인 이 집의 메뉴는 손으로 만든 두부요리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메뉴를 적은 주걱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에 오는 손님들마다 웃음을 자아낸다. 온마을 두부전문점이 있는 이 길은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곳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주변의 쟁쟁한 음식점들과 비교하여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맛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남양주 사릉(정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6.4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80

사릉은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송씨(1440~1521)의의 능이다. 1521년(중종 16) 정순왕후가 노산군부인[魯山君夫人]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대군부인의 예로 장례를 치렀다. 묘는 단종의 누나 경혜공주의 시댁 해주 정씨의 집안 묘역인 지금의 자리에 조성하였고, 해주 정씨 집안에서 제사도 지내주었다. 1698년(숙종 24) 정순왕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사릉이라 하고 묘를 왕릉 제도에 맞게 다시 조성하였다. 이때 사릉 주변에 있던 해주 정씨 묘역을 옮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숙종의 명으로 묘들을 그대로 두어 현재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사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을 세웠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수라간, 수복방, 홍살문 등이 있고, 비각 안에는 ‘조선국 정순왕후 사릉[朝鮮國 定順王后 思陵]이라고 새겨진 표석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