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틴틴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틴틴홀

틴틴홀

4.1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24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틴틴홀은 2010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롱런하는,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는 연극 공연장이다. 지하에 있는 228석의 소극장으로 무대가 가까워 관객과 연기자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이 각 월마다 다르고 티켓요금도 다양한 이벤트 할인 요금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 예매처(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 대학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다.

쵸이양식

쵸이양식

4.1Km    2024-12-27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24 (동선동1가)

쵸이양식은 성북구에 위치한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양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청량한 해를 품은 파스타가 인기이다.

트루상사

트루상사

4.1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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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페리도넛

올드페리도넛

4.1Km    2024-01-2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올드페리도넛 카페는 한강진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건물 1층에 조그만 입간판을 따라 2층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1층과 2층 외부에 대기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벽면 한쪽에서 도넛이 그려진 캘린더와 그림, 핸드폰 케이스, 의류 등 굿즈를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도넛은 프랑스 디저트 크림브륄레 스타일의 커스터드 크림으로 도넛 속이 꽉 채워진 시그니처 크림브륄레 도넛이다. 헤이즐넛 버터의 깊은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리지널 링브레드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가득 찬 버터스카치 글레이즈 도넛인 버터 피스타치오도 인기가 많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4.1Km    2024-11-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오랜 시간 자연을 연구한 결과물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인 문화 세계 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1978년 개관하였다. 자연사박물관에 보존된 9만여 점의 표본은 1940년대부터 수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이미 멸종되었거나 최근 자취를 감춘 멸종 위기 종들도 소장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을 생물진화의 현재 상태와 그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 층에 전시하고 있으며 이 전시 표본을 기반으로 자연 보전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람 안내를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동식물의 분류와 생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자연 탐구 의욕과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한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후문 가까이에 있으며, 정문 경희의료원 방향으로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를 이용하고, 후문 평화의 전당 방향은 1호선 외대앞역 1, 5,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인현시장

인현시장

4.1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192-1

인현시장(仁峴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말엽에서 60년대 초까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宣祖)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이 살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거리와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충무로의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인현시장은 현대적 도심의 고층 빌딩을 끼고돌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이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현동과 을지로, 필동 등의 3권역에 걸친 인쇄골목을 모두 아우르는 이름이다. 그 인쇄골목 사이로 조그맣게 자리 잡은 골목시장이 인현시장이다. 폭 2m 길이 202m의 골목길에 110개의 점포가 밀집한 인현시장은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2만 명에 이르지만 낙후된 환경과 상인들의 노화로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다. 인현시장은 1960년대 후반에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되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고 물가가 저렴해 인근의 인쇄노동자나 영세상인들에는 친근한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도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 ‘맛의 낙원’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청년 장사꾼과 예술인들이 인현시장에 청년가게를 오픈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그랑씨엘

그랑씨엘

4.1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6

그랑씨엘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입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채끝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앤초비 오일 파스타,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이탈리안 전통 토마토 스프, 까르보나라가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사토브리앙 스테이크, 연어크림 리조또, 봉골레 오일 파스타, 볼로네제 파스타가 있다. 주변에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압구정 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스페인책방

스페인책방

4.1Km    2025-01-0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2020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팟캐스트 [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를 통해 스페인과 중남미 이야기, 책 이야기, 책방 소식 등을 전해 들을 수 있다.

호텔 프리마

호텔 프리마

4.1Km    2024-06-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36
02-6006-9114

호텔 프리마는 1층 로비에 조선 전기 백자전과 한국화 등 우리 문화 예술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전통적인 동양화풍의 맥을 느낄 수 있으며, 3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은 유럽 황실 도자기 마이센으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호텔 문화와 예술의 접목으로 조성된 뮤지엄은 조선백자 대호를 비롯한 환수 문화재들을 전시하여 우리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과 감각으로 리노베이션된 객실은 다양한 타입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로얄 스위트는 80평의 시설로 월풀욕조와 함께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다이닝 룸과 침실이 별도의 공간을 이루고 있는 주니어 스위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현대적인 감각에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더블과 디럭스룸은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가족 동반에도 적합한 공간이다. 강남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연회/웨딩은 다양한 테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특히 강남의 명소인 사우나-포세이돈은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청담동 시내와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라이브 바, 개별공간의 ‘Music Room’으로 이루어진 ‘LOVI’, 고풍스러운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제45회 서울무용제

제45회 서울무용제

4.1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02-744-8066(내선번호1835)

45년의 시간 속, 내딛은 수많은 발걸음.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서울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무용제! 벌어지는 간극과 갈등 사이,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어 '춤'의 역할을 고찰하며 시대와 시대, 이 끝없는 변화 속 경계의 한 지점에서 몸의 언어로 다가가고자한다. “경계를 허물다” 지금까지 우리는 성별, 시대, 인종 등 서로 다른 모든 것을 구분 지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은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여겨졌던 그 많은 구분과 경계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 연령, 계층, 남녀노소, 국경, 언어, 심지어 인간과 과학까지.... 전 세계가 동시대에 접어든 지금,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채로움을 원했던 인간은 호기심을 넘어 행동하기 시작했고 경계를 하나둘 허물며 새롭게 조합하고 구성하여 융합하고 확장함으로써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세대와 장르, 남녀와 인종, 시대와 시대,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 간극을 좁히고 경계를 허물어 무용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영역 확장을 위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