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산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산향교

정산향교

10.3Km    16973     2024-07-25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1849-29

정산향교를 세운 시기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전기부터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를 비롯하여 강학루와 전사청이 있고, 제사 공간으로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와 그의 제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특히 향교 입구에 2층의 청아루라는 현판을 달고 있는 누정이 있는데 1층의 출입문과 좌우를 모두 판장으로 마감했고 그 위에 태극문양을 그려 놓았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고 청양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제보인증센터

백제보인증센터

10.4Km    1     2024-07-02

충청남도 부여군 북포로 451 백제보문화관

백제보인증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에 있다. 대청댐에서 시작해 금강하굿둑까지 이어지는 금강 종주 자전거길의 길목이다. 이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백제보문화관전망대와 백제보문화관과 맞닿아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금강 변의 수려한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진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금강 문화관

10.4Km    2817     2023-11-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북포로 451

금강문화관은 백제보, 금강문화관, 전망대로 구성되어 역사, 물, 전망의 삼박자를 갖췄다. 백제의 역사, 문화를 보고 금강의 생태, 금강 살리기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인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다.

공주 환경성 건강 센터

공주 환경성 건강 센터

10.5Km    3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공주시 직영 시설이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를 목적으로 조리실습, 친환경 치유 숲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목욕탕에 가기 어려운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탕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및 공주의료원, 공주시한의사회, 어린이집연합회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 내에서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체험학습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중부권, 나아가 전 국민에게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에 대한 올바른 의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맞춤형 예방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운영 목적으로 한다.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는 공주 시내와 가까우며 우금티로와 수원지공원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주산림휴양마을, 금학생태공원, 공주 우금치 전적지 등이 있다.

논산 노성산성

논산 노성산성

10.6Km    17853     2023-12-11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노성산성은 논산시 북부 노성산 정상에 있는 산성이다. 백제시대에 축성된 산성으로 자연적인 지세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둘레 약 1km를 석축으로 거의 완벽하게 쌓았다. 동면, 북면, 서면을 할석을 다듬어 네모지게 하여 쌓았고, 봉우리 정상에는 장대지로 추정되는 곳과 동벽으로 약간 내려온 곳에 봉수대로 보이는 곳이 남아 있다. 노성산 봉수는 남쪽으로는 은진의 황화산 봉수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으로는 공주 월성산 봉수로 신호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내에는 우물터 4곳, 건물터 여러 곳, 그리고 동문, 서문, 남문터가 발견되었다. 이곳에는 백제시대의 기와편과 토기편 그리고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이 성은 동쪽으로 계룡산이 막아서고 남쪽으로는 논산평야가 바라다보이며 북쪽으로는 공주, 서쪽으로는 부여 방면이 한눈에 조망된다. 따라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 웅진성과 부여 사비성을 지키는 요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1995년에는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노성산성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45호선을 이용, 남쪽의 노성면 소재지, 동쪽의 상월면 소재지, 북쪽의 구암리 등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IC가 가까우며 호남고속철도 공주역도 가까운 편이다. 주변에는 명재고택, 궐리사, 노성향교, 가곡저수지 등이 있다.

금학생태공원

금학생태공원

10.6Km    0     2024-08-05

충청남도 공주시 수원지공원길 74

옛 식수원인 수원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아름다운 저수지에 비친 주미산, 철마다 달라지는 숲속 산책로, 생태습지의 다양한 식물들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다. 인근에 위치한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는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사계절썰매장과 여름에는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금학생태공원 주차장 아래쪽에는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수원지가 있다. 금학생태공원에서 두리봉과 봉화대로 오르는 공주대간 트래킹도 좋다.

공주서혈사지

공주서혈사지

10.7Km    16756     2024-07-26

충청남도 공주시 시어골2길 96-9

공주서혈사지는 웅진동 우뚝 솟은 망월산의 동쪽에 자리 잡은 옛 절터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기와에 서혈사라고 적혀 있었고, 백제의 전형적인 연꽃무늬 와당과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각종 기와류, 석탑부재, 초석들이 발견되어 백제 때 지은 사찰로 추정된다. 서혈사지는 완만하게 경사진 밭을 3단계로 구분하여, 석축을 쌓고 지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불도를 닦던 곳의 배치가 지형과는 관계없이 남쪽을 향해 탑, 불당과 함께 직선상에 놓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절터와 관련이 있는 석굴사원은 자연적인 동굴을 이용하여 승려의 수도장으로 만든 것인데 크기는 길이 8m, 높이 4.5m, 폭 17m의 규모이다. 북쪽 벽에는 불상을 안치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층대가 있다. 여기에서 발견된 3구의 석조불상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혈사지 석굴은 석굴 내에 불상을 안치하는 석굴사원의 수법을 백제가 남조로부터 도입하였을 것이라는 당시 상황을 추측하게 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12월 31일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자연속으로

자연속으로

10.8Km    26584     2023-11-1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되찬길 44
010-3104-3854

자연속으로 펜션은 싱그러운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계룡산 갑사 입구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청결한 객실,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 등 언제든지 방문해서 쉴 수 있도록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자부한다. 일상적인 삶에 찌들어 있거나 피곤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계룡산작은쉼터

계룡산작은쉼터

10.8Km    25638     2023-09-05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되찬길 48-3
010-5003-7872

계룡산작은쉼터는 계룡산과 계룡저수지가 어우러진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일상에 지친 심심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 속으로 초대한다. 직접 지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창문을 열면 계룡산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조용한 마을에서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고, 밤에는 별과 달을 보며 대화의 꽃을 피울 수 있는 휴식처이다.

백마강레져

백마강레져

10.9Km    2     2023-05-3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177-2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느껴졌던 충청남도 부여에 다이나믹한 체험들이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마강 일대를 질주하는 ATV 체험이다. ATV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며 바라보는 부여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진다. 부여 ATV는 3가지 코스로 이뤄지는데, 각 코스마다 체험 시간, 난이도, 요금이 다르다. 체험자의 성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한 후 넓은 들판을 달리며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탁 트인 부여의 들판을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는 건 특별한 재미와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