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3-11-07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7길 4
02-584-4700
얼큰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전라도식 홍어회와 찜과 홍어탕, 목포에서 매일 직송해 오는 세발낙지와 자연산 민어회와 민어탕, 그리고 전라도식 밑반찬류와 젓갈류(황석어, 고추밴댕이젓, 기타 일체)를 제공한다. 또한 정식 메뉴와 한우사태수육, 고등어구이, 매생이탕, 돼지김치찌개 등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남주터미널역 2번 출구에서 62m 거리에 있다.
2.3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5-14
역삼동 북어집은 북어 요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곳으로 북어찜과 북어구이가 유명한 집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메뉴는 북어찜과 북어구이 등으로 단출한 편이고 점심에는 북어찜 백반이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국물이 많은 이곳의 북어찜은 해장 요리로 많이 찾는다. 쟁반에 1인분의 음식을 내어 주는 것도 인상적이다, 북어 요리 외에 부추전도 별미이다. 식당 주변에 서울 선릉과 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3Km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3
이스라엘문화원은 강남역 인근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현재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는 과정인 현대 히브리어 강좌와 히브리어 성경 본문을 읽어가면서 성서 히브리어 읽기 능력과 본문 해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서 히브리어 강좌가 8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유학, 비즈니스 과정, 어린이 히브리어 등 주제별 다양한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은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각종 전시회, 연주회, 친선 공연, 하프 콩쿠르 대회, 박람회 등을 이스라엘 대사관과 공동 또는 단독으로 개최하여 한국에 이스라엘을 알리고,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3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신동궁감자탕 역삼본점은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맛집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와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뼈찜, 뼈해장국, 낙지뚝배기, 묵은지 김치찜, 뚝배기불고기 등이다. 뼈 숯불구이는 작은 것을 시켜도 푸짐하다. 뼈 숯불구이는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2.3Km 2024-02-05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을밀대 역삼점은 직장인이 많은 역삼역 3번 출구 기업은행 인근에 있다. 냉면 초심자에게 눈높이를 맞춘 평양냉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냉면과 함께 녹두전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컵 냉면(테이크아웃)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메뉴판에 ‘거냉’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메뉴가 있는데 물냉면에 들어가는 살얼음을 빼고 먹는 것으로 특히 냉면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3Km 2024-11-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미술관은 지원이 부족한 미술 분야의 전시와 연구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소신 있는 전시를 하고 있다.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전시지원이 열악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최북,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등 한국 회화사의 족적을 남긴 19, 20세기 화가들의 수묵화와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특별전을 기획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양질의 미술 정보를 공유하여 미술관의 교육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2.3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의 136-1번지선을 기점으로 하여 강남구 양재동의 양재천 합류점을 종점으로 하며,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청계산(淸溪山;618m)에서 발원한 물이 신원동을 지나 염곡동 부근에서 구룡산(九龍山;306m)에서 흘러내린 물과 합친 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과 양재시민의 숲을 거쳐 영동 1교 부근에서 양재천으로 흘러든다. 양재천은 한강의 제1지류인 탄천(炭川)으로 유입되어 한강으로 흘러든다. 옛 지명은 염곡천(廉谷川)이었으며, 예부터 서울시 강남은 한강을 북쪽에 끼고 있는 구룡산 등, 북서쪽 기슭이나 양재천 남북의 구릉 및 평야지대를 이룬 천연의 지형으로서 이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煙內川)이라고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