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7-17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845
031-652-0327
두껍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 조각만 먹어도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수제돈까스를 제공한다.
17.7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세교상가1길 66
031-652-9925
신선한 재료, 청결한 관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화로 요리하는 쭈꾸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다리조림이다.
17.7Km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19
성남숯불갈매기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1985년 성남 중원구 여수동에서 개업해서 오랜 시간 영업하다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한 식당으로 30년 이상 갈매기살 한 가지 메뉴로 승부해온 맛집이다. 돼지 한 마리에서 4kg밖에 안 나오는 갈매기살을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버무린 갈매기살이 대표 메뉴이다.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생갈매기살로 먹을 수 있고, 최근에는 가브리살(등겹살)도 메뉴에 추가해 돼지고기 특수부위 고깃집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고기를 먹은 후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수지도서관, 광교호수공원 등도 있다.
17.7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82-6
신분당선 숯불구이는 용인시 수지 상현동에 있는 돼지갈비와 자가 제면의 함흥냉면 맛집이다. 돼지갈비를 목살과 뼈가 붙은 돼지갈비를 재워 만드는데 모두 한돈 1등급의 고기만을 사용한다. 양념이 잘 밴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수제 함흥냉면과 같이 먹는 맛이 훌륭하다. 양념을 싫어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생갈비도 판매하며, 소갈비도 함께 판매한다. 샐러드부터 껍질 깐 양념 새우장까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방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하다. 각 방의 이름이 신분당선 이름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다. 동네 맛집으로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7Km 2025-0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17-2
솔뫼마을장수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내부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과 각종 모임이 가능한 룸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리누룽지백숙으로 기력을 보충해 주는 황칠을 넣어 끓인다. 몸보신을 원한다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한다.
17.7Km 2025-03-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57
전통 갈비 양념을 한 갈비를 숯불에 구워,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갈빗살, 거기에 해초 가득한 쌈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작 점심 한상이나 모둠 한상을 주문하면 9종의 기본 밑반찬과 갈비가 한상 차림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자작갈비의 특징은 쌈채소라고 할 수 있는데, 데친 양배추, 배추, 해초류인 톳과 곰피가 나온다. 갈비에 해초류가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 두 점 먹다보면 해초 특유의 바다향에 쫀득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부드러운 갈비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맛에 빠지게 된다. 한상차림 외에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
17.7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8-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 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 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 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 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 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 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
17.7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17.7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 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 내려 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