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동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무대(동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무대(동장대)

연무대(동장대)

14.9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20

동장대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불린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수원화성이 완공된 뒤, 연무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동장대는 대지 전체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본래 전면은 개방하고 나머지 삼면은 벽이나 창문을 단 형태였으며, 가장 안쪽에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는 수키와로 담장을 꾸민 영롱장이 있다. 연무대는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북쪽 수문인 화홍문 사이의 높은 언덕에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로서 칼과 창, 활을 다루는 공간으로 200년이 넘은 소문난 활터이다. 또한 연무대는 사직공원의 황학정, 남산의 석호정, 전주의 천양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4.9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이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원화성은 중국, 일본 등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평산성의 형태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의 기능이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동양 성곽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잔낚시터

고잔낚시터

14.9Km    2024-05-29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서해로51번길 24-12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에 맞닿아 있는 고잔 낚시터는 붕어와 잉어를 포함 풍부한 어종을 보유하고 있다. 평지형 양어장과 넓은 자연 저수지 두 곳을 운영중이며 꾸준한 방류를 진행 중이다. 수상 좌대들은 도보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게 다리로 연결돼 있고 시설 또한 넓고 안전하게 배치되어 있다. 수시로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낚시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낚시 기법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상 좌대 (방갈로)는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장안공원

14.9Km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3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품고 오랜 세월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1978년에 조성됐으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고목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화성 관광열차인 ‘어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보물 서북공심돈과 보물 화서문, 화성어차, 금속 솟대작품, 산책로, 화성 복원기념비, 화성 기적비, 경기도 관광안내소와 1999년 도내 아름다운 화장실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공중화장실도 볼 수 있다.

2025 용인야간마실 봄빛마실

2025 용인야간마실 봄빛마실

14.9Km    2025-05-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지하460 (구갈동)
010-5535-6941

봄과 가을 총 두 번 진행하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이다. 계절에 걸맞는 용인만의 장소에 방문하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용인을 더 깊게 알고 즐길 수 있다. 이번 봄빛마실에서는 용인시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 구갈 자연생태공원, 라임그라스를 방문한다. 백남준 아트센터에서는 도슨트와 함께 비디오 아트를 이해하고 촬영 전문가로부터 야간 촬영 기법 및 숏폼 편집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구갈 자연생태공원에서는 5월의 날씨를 만끽하며 저녁 식사를 하고 푸르게 조성된 공원을 거닌다. 조명 정원이 꾸며진 라임그라스에서는 앞서 익힌 촬영법으로 나만의 찰나의 프레임을 기록하고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에 더 깊게 알아 보는 기회를 갖는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바탕으로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

용화사

14.9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260

용화사는 해발 240m의 칠보산 아래 위치해 있다. 칠보산은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래는 여덟 개의 보물이 있다 하여 팔보산으로 불렸으나 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 수탉, 호랑이, 절, 힘이 센 장사, 금의 여덟 가지 중에 도둑이 황금 수탉을 훔쳐 가는 바람에 일곱 가지 보물이 있다는 뜻의 칠보산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고 한다. 사찰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대자비전(大慈悲殿)과 대웅전이 나란히 있다. 용화사는 특히 석불로 유명한데 대웅전 안에 모셔진 석불은 기울어진 미륵불을 보기 위해 많은 불자와 일반인들이 찾는다. 대웅전 뒤쪽으로 산신각이 있고 대자비전 오른쪽으로 범종과 전각이 있다. 사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역사를 품고 있는 사찰로 도심 가까이에서 깊은 산속 사찰을 찾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정참치 본점

금정참치 본점

14.9Km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23번길 20-8

금정참치 본점은 어울림공원 근처에 있는 숙성 참치 무한리필 집이다. 빌라 건물 1층으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협소하다. 내부가 크지 않고 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 수가 적다. 이곳은 참치 오마카세 단일메뉴로 입장 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는 죽과 샐러드, 초밥, 메로구이가 제공된다. 사장님의 부위별 설명을 들으며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숙성 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부모 동반 미취학 아동은 밤 9시 이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 식당은 오픈 전부터 대기 명단에 대기자가 많은 곳으로 웨이팅이 다소 긴 편이다.

올리브영 강남대

올리브영 강남대

15.0Km    2024-03-2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3 (구갈동 581-1, 강남앤플러스 1층 116~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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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피크닉 숲

15.0Km    2024-11-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안녕피크닉숲은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맞은편에 위치한 피크닉 용품 대여 업체로 대여율과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안녕피크닉숲의 가장 큰 장점은 방화수류정에서 걸어서 2~3분 거리, 대여 시간 무제한, 다양한 대여 용품 구비로 폭넓은 선택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주위는 경치가 아름답고 잔디 와 수풀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피크닉이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은 수원화성이 품고 있는 조선 후기 정조대왕의 꿈이 담겨 있는 곳이며, 수원화성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핫 플레이스다. 수원화성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군사 지휘소로 만든 각루이다. 조선 후기 역사의 산실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여행을 안녕피크닉 대여 용품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동도사(용인)

동도사(용인)

15.0Km    2025-04-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원래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태고종으로 소속을 옮겨 등록하였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