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65
031-657-3358
캠프 험프리 근처에 위치한 모티마할은 현지 요리사가 천연향신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커리와 탄두리를 제공하는 인도 정통 레스토랑이다.
9.6Km 2024-07-08
경기도 평택시 유천2길 50
나인먼스는 평택시 유천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유천동 마을회관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나무로 된 나인먼스 외관이 보인다. 나인먼스 내부는 쇼룸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선글라스, 가방, 옷, 신발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도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내부를 꾸며 놓았다. 다양한 커피 음료들과 라테, 티, 에이드, 요거트, 스무디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브라운치즈 크로플도 함께 판매한다. 이 집은 잔디밭인 정원이 넓고 예쁜데 이곳에서 야외 웨딩도 할 수 있고 반려견 동반도 할 수 있다. 넓은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 좋다.
9.6Km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7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5길 101
031-651-6151
100% 참숯을 사용해 굽는 수제갈비전문점으로 많은 외국손님들이 선호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팽성 맛집이다.
9.7Km 2024-07-08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오리엔티스는 평택 소사동에 새로 생긴 신상 디저트 카페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맞은편 코코마트 뒤편에 있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 건물 외부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내부는 동서양의 느낌을 잘 조화시켜 놓은 이색적이고 예쁜 공간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티를 블랜딩한 오리엔탈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A, B타입이 있는데 A는 다크한 초콜릿 느낌이고, B는 플로럴한 베리 향이다. 시그니처로 오리엔티스 밀크티가 있고 에이드, 스무디, 티 등의 메뉴가 있다. 디저트로는 와플, 케이크, 푸딩 등이 있다. 맛집 많은 소사벌과 안성 스타필드에서 가깝다.
9.7Km 2024-12-09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15-6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평택에 4개의 점포가 있는데 용이동에 있는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는 주꾸미 볶음, 주꾸미 철판 전골, 낙지볶음, 낙지 철판 전골, 우겹살 주꾸미, 우겹살 낙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튀김, 별도 메뉴는 수제 돈가스, 가락국수 등이 있고, 술안주 메뉴로는 주꾸미 명란 볶음, 낙지 명란 볶음이 있다. 가까이에 현촌 근린공원, 어울림공원, 용죽 공원이 있다.
9.8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5-12
010-3669-6210
럭셔리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엄선된 6개월 미만인 최고의 어린 양(Lamb)만을 고집하며, 어린 양고기 램은 냄새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9.8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엘지로 73
031-373-2500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매운탕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9.8Km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9.8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리길 35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으로 영의정을 지낸 충정공[忠正公] 최규서[崔奎瑞 1650-1735]선생에 내린 영조의 어서[御書]와 영정[影幀]을 모신 정각[旌閣]이다. 영조는 충정공의 공로를 높이 찬양하여 친필로 쓴 일사부정[一絲扶鼎]이란 어서를 하사하고 충신정문[忠臣旌門]을 세우게 했다. 그러나 정각이 선 자리에 1915년 미국 대사관이 들어서게 되어 부득이 어서를 공의 묘소가 있는 지금의 이곳으로 옮겨 모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