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2-04-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지하1층
070-1688-2810
서울특별시 잠실(송파구청)역 부근에 있는 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햄버거이다. 롯데월드 안에 있다.
5.5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22
각종 TV 광고,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서울 한강과 강남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조명을 받으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장소이며 가족, 친구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5.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02-797-8226
전통 멕시코 음식에 한국의 맛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의 음식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즈나쵸이다.
5.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02-794-6003
담백한 이태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피자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5.5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8길 11 (성수동2가)
마블상회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1.1km 거리에 있는 고기 요리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보랏빛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이곳은 와규, 주물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마블링이 좋은 진 갈비살이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황제주물럭, 와규진갈비살, 마블캔디목살이 있다. 이외 와규안창살, 와규안거미살 같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5Km 2023-02-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가길 30
Gallery SP는 서울판화공방의 부설화랑으로 개관하여 초기에는 자체기획 제작한 판화를 위주로 보급하였다. 이후 1998년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화랑의 체계를 갖추어 회화(paintings), 조각(sculpture), 판화(print), 도자기(ceramic)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품을 전시, 기획, 판매하고 있다. 특히,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중견,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함으로써 국내 작가들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며, 활동의 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또한 미술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판화를 기획, 서울판화공방을 통해 제작하여 국내, 외 화랑을 통해 폭넓게 보급해 왔다.
5.5Km 2023-1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식유촌길 71
서초구 우면동에서 1977년 개업해 40년간 운영해 온 이 식당은 청국 닭볶음탕이 주메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 한입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고 양재동에서 과천 가는 길에 천주교 우면동 성당 뒤편 가정집이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5.5Km 2023-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에 활약하였던 유명한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선(禪)을 유행시켰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大禪師)를 거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기단(基壇)은 네모난 바닥돌을 깐 후에 8각의 아래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엎어놓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높직한 괴임을 두어 가운데 받침돌을 올린 후 다시 윗받침돌을 얹어 놓은 모습이다. 가운데 받침돌에는 구름을 타고 있는 용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윗받침돌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솟은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탑신(塔身)의 몸돌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다. 몸돌에는 공을 가로·세로로 묶은 듯한 십(十) 자형의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교차점에는 꽃무늬를 두어 장식하고 있다. 지붕돌은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여덟 곳의 모서리마다 꽃조각을 둔 것이 눈에 띄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없어져 버렸다. 삿갓 모양으로 깊숙이 패인 지붕돌 밑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8 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부도형식을 잃지 않으면서 일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제작연대는 홍법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 (1017) 이후로 보고 있다. 공모양의 몸돌로 인해 ‘알독’이라고 불려지기도 한 이 탑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부도로, 섬세한 조각과 단조로운 무늬가 잘 조화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