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

[경기옛길 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

16.2Km    2025-06-1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은 과천과 안양, 의왕을 잇는 삼남대로의 요지로, 옛길에 관련된 옛 문헌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다. 일찍부터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았고, 자연적으로 주막과 가게들도 많이 생겨났다. 현재도 인덕원 옛터를 알려주는 표석이 남아있어서 삼남길을 지나는 길손들을 반긴다. 인덕원을 지나 학의천을 따라가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백운호수와 만나게 된다.

아리랑도원

아리랑도원

16.2Km    2025-11-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로 495

아리랑도원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는 약 3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에는 100평이 넘는 야외 정원과 좌석 공간, 약 80대까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전통 조선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공간 구성으로, 내부에는 일월오봉도 포토존, 작은 실내 연못, 자개장을 비롯한 한국 전통 소품들이 다채롭게 배치되어 있다.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브런치 메뉴 ‘마르쉐’를 운영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또한 ‘한국인의 빵’을 콘셉트로 삼아, 용인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계절에 따라 어린이 셀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공연 및 클래스 등 문화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전통과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리브영 용인포곡

올리브영 용인포곡

16.2Km    2024-03-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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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함흥냉면 & 설렁탕

골든벨 함흥냉면 & 설렁탕

16.2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로 423

골든벨 함흥냉면 & 설렁탕은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설렁탕과 함흥냉면 맛집으로 주변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있어 이곳을 방문하기 전후에 들러서 식사하는 집이다. 대형 가마솥에 사골을 푹 고아서 설렁탕, 도가니탕, 전골의 육수, 냉면 육수로 사용한다. 곁들임으로 갈비만두,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20석 규모의 단체석도 있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화림선원

화림선원

16.2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페리89

16.2Km    2024-02-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89

페리89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는 배 모양의 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선내식으로, 페리89만의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이다. 바닐라빈 생크림이 토핑 된 아주 진한 스페인식 크림 라떼인 크림 코르타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바닐라빈 생크림 라떼 슈페너인 화이트앵커, 소다의 청량감과 달콤한 은하수 생크림이 마치 은하수처럼 보이는 은하수라떼 등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페리89는 10인 이상 단체석 이용 시에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고, 곳곳에 삼각대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앤갤러리

앤갤러리

16.3Km    2025-12-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95 (서현동)

앤갤러리(N Gallery)는 작가와 대중에게 작품을 매개로 하여 예술과 더 친밀히 교감할 수 있고 다가설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2008년에 개관하였다.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을 아우르는 전시를 기획하여 국내 미술 문화의 발전과 국제 미술계와의 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으며,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기업 행사 및 세미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복합 미술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기획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을 문화 예술과 하나로 엮는 아트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산수화

산수화

16.3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95 (서현동)

산수화는 분당의 한정식 전문점으로 서현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깔끔한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 우아한 실내 인테리어가 한정식을 명품으로 부각하는 느낌이다. 산정식 메뉴는 죽, 열무김치, 샐러드, 잡채, 묵무침, 도토리 해물파전, 단호박 튀김, 새우요리, 삼합, 버섯탕수육이 나오고 솥밥과 된장찌개가 식사로 나온다. 가족모임이나 각종 모임에 적합한 장소로 무엇보다 창밖 경치에 시선을 뺏길 만큼 아름답다. 갤러리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식사 후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면 서현 저수지 산책이 가능하다. 2층은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만강

16.3Km    2025-03-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582 (서현동)

만강 본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남도식 계절 음식 전문점이다. 제철이라도 쉽게 볼 수 없는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남도 계절 음식으로는 덕자, 참장어, 새조개, 세발낙지, 대삼치, 흑산홍어, 활민어, 갑오징어 등이 있다. 이 중 남도에서 유명한 덕자회는 쌈장을 얹고 취향대로 밥과 갈치 속 젓갈을 올리는 것이 기본으로 고추, 마늘, 부추 무침을 쌈에 얹어서 먹는다. 한 입을 씹으면 향긋한 채소향이 입안을 감싸며 덕자의 꼬득꼬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나폴레옹갤러리

나폴레옹갤러리

16.3Km    2025-05-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36 (삼평동)

1%의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긍정의 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직접 착용했던 그의 상징 바이콘(이각모)과 그의 숨결이 담긴 유물들을 전시한다.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나폴레옹의 실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 해설자가 상주하여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코르시카 섬 출신 소년이 황제가 되기까지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전하고자 한다. 긍정의 힘과 도전 정신을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는 모든 관람객이 긍정의 힘을 통하여 미래에 도전하고, 변화하는 삶을 꿈꾸기를 희망하며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