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서교동)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ㅎㄷcafe(홍대카페)는 지하 1층부터 9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2030 세대에게 예술적 가치를 깨워주기 위하여 설립된 공간으로, 365일 동안 멈추지 않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인 1 음료 주문 시, 3층부터 9층까지 8개의 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6층에서 듣고 싶은 LP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순차적으로 LP를 틀어준다. 공연은 지하 1층에서 이루어지며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이루어져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공간이다.
10.2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51-18
조선화로구이는 20여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낸 식당이다. 취급고기는 최고급 한우 1++등급과 프리미엄 보성녹돈 국내산 생 돼지고기만을 고집하여 맛이 보장되는 곳이다. 육회, 냉면, 된장찌개, 갈비 등 여러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생갈빗살이며 생목살 돼지양념고기, 식사류인 육회비빔밥도 인기가 있고 갈비탕도 맛이 좋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빅뱅을 비롯한 스타들의 사인이 벽을 장식하고 있으며 항상 손님으로 가득하다.
10.2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40-6 (서교동)
홍대반지카페는 순은 99.9% 재료를 사용하여 은 공예품을 만드는 이색테마카페이다.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는 공방이다. 디자인을 직접 고르고 반지에 레이저로 문구를 새기거나 탄생석을 넣을 수도 있어 나만의 반지가 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시간 30분 이내에 반지가 완성된다. 연인들은 사랑을, 친구들은 우정을, 가족은 화목을 담아 반지를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10.2Km 2025-06-23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 (녹번동)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시정 기록과 서울 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아카이브다. 서울의 중요한 기록을 모으고 관리하는 데 전념하여 서울의 과거와 오늘이 미래에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사적인 기록물들이 영구히 보존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훼손된 문서의 복원작업에도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록이 단순히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역사로서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서울기록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록을 통한 새로운 발견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10.2Km 2025-06-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남자전거길 1451 (여의도동)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13일(금), 14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여름밤 낭만적인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시향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첼로, 트럼펫, 소프라노, 바리톤과의 다양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국제화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에 마련된 2천 석의 객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으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