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0-03-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32
010-9614-455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스테이 이태원점은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명동, 남산, 동로, 인사동, 동대문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가 가까이 있다.
4.9Km 2025-0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1
1987년 이태원 매장 개점 후 가죽 브랜드로써는 처음으로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을 정도로 꾸준히 관심받고 있는 매장이다. 이미 여러 차례 외국인 전용매장으로 잡지나 방송매체에서 소개되었으며 이태원의 대표적인 가죽 상품 매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여성 가죽, 모피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4.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9길 16-2
010-3749-9550
담소정은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해있다. 도시 안에 편안하고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옥이다. 3호선 안국역 주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400년 전 도민준 생가로 유명한 곳이다. 한옥의 대청마루에서는 고즈넉한 100년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4.9Km 2021-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34
02-722-2020
회사원들의 고기구이 회식 명소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빗살이다.
4.9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4.9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4.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4.9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46 (다동)
서울 시청 인근 골목에 있은 감자탕,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과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 순대국 3종류가 있다. 순대국은 국물이 맑고 안에 있는 고기는 탱글탱글하며 부드럽다.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순대국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새우젓, 양념, 들깨, 후추를 넣어 먹으라는 안내가 그 비율과 함께 매장에 적혀 있다. 감자탕은 뚝배기에 등뼈 3개와 생깻잎이 듬뿍 얹어져 있으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그 외에도 접시순대, 홍어삼합, 순대국, 술국, 머리고기, 섞어모듬이 있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무깍뚜기, 생양파와 쌈장이 나온다. 동원집은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맛집이 곳곳에 있고 인근에는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광화문광장이 있다.
4.9Km 2024-12-2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34
낙동강은 1968년 개업한 이래 50년이 넘는 동안 시청역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는 등심구이(소금구이) 전문 식당이다. 냉동 등심을 얇게 썰어주는 게 특징인 등심 소금구이와 흑돼지구이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등심과 공깃밥, 된장이 함께 제공되는 등심 정식 메뉴도 인기 있다. 나무와 한지로 장식한 내부 인테리어는 전통 가옥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TV 프로그램 <식신로드 1>에 ‘등심/떡심’이 소개된 식당으로 방송 출연 시 패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식당 앞 공영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