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4 (반포동)
마얘는 서래마을 골목길에 자리한 정통 프렌치 디저트샵이다. 진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인 프랑스 정통 디저트는 물론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대표 메뉴는 진한 바닐라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푀유바니와 딱뜨바니, 프랑스 스타일로 만든 마카롱이다. 그중 밀푀유바니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진하고 달달한 바닐라 크림이 압도적인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셀러다.
4.0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9 (반포동)
로열맨션은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이탈리안식 고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할라피뇨를 곁들인 새우 오일 파스타는 매콤한 맛과 탱글한 새우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금치 플랫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도 인기 메뉴다.
4.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126 (반포동)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입구에 위치한 서래본갈비는 육회비빔밥과 영양솥밥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고소한 영양솥밥에는 밤, 대추, 콩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육회비빔밥은 신선한 육회와 풍부한 채소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4.0Km 2025-09-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반포동)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있는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는 유럽풍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벽돌 건물에 진한 초록색 외관, 실내 샹들리에 조명으로 식사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를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이다.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천 사평대로를 따라 서래마을 입구에 있다.
4.0Km 2025-11-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8길 5
대한민국 최초의 미디어아트 레스토랑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몰입형 코스를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스는 사계절의 제철식재료를 활용한 계절코스를 3개월 주기로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 비언유주얼은 3D 영상 맵핑 레스토랑이다. 식사를 하는 동안 3D 영상이 계속 재생되어 빈접시 위로 재생되는 귀여운 영상들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4.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6길 16 (논현동)
원강은 7호선 신분당선 논현역 1번 출구 주한부탄왕국명예총영사관 인근에 있다.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전라도 함평과 나주에서 도축한 한우를 사용한다. 점심 불고기 정식과 무밥이 유명한 한우 전문점이다. 메뉴는 고기류와 식사류로 나누어져 있다. 고기류에는 육사시미, 간받이, 안창살, 꽃등심, 갈비살, 차돌박이가 있고 식사류에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나주곰탕, 육회비빔밥, 콩나물밥, 무밥, 불고기 정식이 있다. 이 식당 인근에 영동시장, 논현동먹자골목, 논현까치공원이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0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93 (방배동)
스시타노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 코스를 제공한다. 키즈 메뉴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초밥과 스시뿐만 아니라 알밥, 튀김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4.1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양지마을1로 50 (과천동)
밀숲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사골 칼국수 전문점이다. 사골 육수와 제면을 점포에서 직접 만든다. 대표 메뉴인 사골칼국수 외에도 손수제비, 육개장칼국수, 비빔국수 같은 다른 국수 메뉴와 수제비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찐만두는 만두피가 매우 얇고, 만두소가 아삭아삭 탱탱한 식감을 유지하여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4.1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에 따라 위치해 있는 산이다. 산세는 서남쪽으로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뻗쳐 있고, 서북쪽으로 과천시 옥녀봉 자락과 이어져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청계산은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 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 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 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