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월곰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월곰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월곰탕

계월곰탕

5.6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3길 8

닭 요리 전문점인 계월곰탕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닭요리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2번 출구로 나와 성수동 성당 인근으로 오면 찾을 수 있다. 조용한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 이곳은 바 형태의 테이블 8인석 자리가 전부인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닭곰탕과 닭무침, 닭 수육이 있고 점심 시간에만 한정 판매하는 곁들임 닭무침과 곁들임 닭수육이 있다. 혼밥도 가능한 닭곰탕 맛집으로 모든 메뉴는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식당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남대문 문구상가

남대문 문구상가

5.6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2
02-753-2805

남대문 문구상가는 문구, 완구 및 포장 용품 전문점들이 모여있는 거리이다. 문구 골이라고 불리는 문구 상가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구와 완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특히나 발명 등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용품, 팬시용품, 사무용품, 미술용품이 동별, 층별로 진열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초대형 매장이 모여 있다. 일부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한다. 다른 도매 상가에 비해 낱개로 살 수 있는 것이 많으며, 보통 낱개는 20%, 묶음은 30% 할인하고 이월상품은 절반까지 깎아준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남대문 지하도 4번 출구로 나오면 숭례문수입상가가 나타나는데 그 뒷골목에 있다. 대부분 공휴일이나 일요일에도 영업한다.

텅 성수 스페이스

5.6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브랜드 텅(Tongue)은 ‘MAKE YOUR EPISODE’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저트와 테이블 웨어 ‘픽션 Picktion’,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보여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텅 성수 스페이스는 혀를 통해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감각적인 모멘트를 추구하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화사한 장미 무스와 상큼한 트리플베리, 바삭한 카카오 크런치가 어우러진 텅 케이크, 시즌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이모지 케이크, 두 가지의 원두(TONUGE/PLANET)를 경험할 수 있는 텅 아메리카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블랜드 된 에스프레소로 균형감 있는 바디감의 텅 라떼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

아더 성수 스페이스

5.6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대림창고 방향으로 5분 정도 가다 보면 왼쪽으로 커다란 빨간 벽돌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들르거나 지나가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토니모리 남대문점

5.6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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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가구거리

5.6Km    2024-07-09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010-5508-0089

중곡동 가구거리는 1960년대 형성된 곳으로,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군자로 사이에 리바트, 삼익가구 등 대형업체의 대리점부터 중소 가구업체까지 65여 개 정도의 숍이 늘어서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를 비교할 수 있는 중곡동 가구거리는 일반적인 가구는 물론 고급 가구, 사무용 가구, 학생용 가구 등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가구점마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5.6Km    2024-10-23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신아기념관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역사적 건축물이다. 1930년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초기에는 미국의 '싱거미싱' 회사 한국지부로 사용되었으며, 1963년에는 한국 최초의 상업 신문사인 신아일보가 매입하여 1975년에 3층과 4층을 증축하였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의 건축기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민간 건축물로는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갖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청운문학도서관

5.7Km    2024-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 있는 인왕산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둘러싼 4개의 산 중 하나로,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래서인지 옛 한양도성의 성곽을 따라 조성된 성곽길 구간 중에서도 인왕산 구간은 특히 인기가 많다. 인왕산 구간의 한쪽 시작점인 창의문을 출발하여 성곽길을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인왕산 자락에 들어서 있는 한옥의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오는데, 바로 한 장 한 장 장인의 손으로 구워 만든 청운문학도서관의 기와지붕이다. 청운문학도서관은 인왕산의 경사 지형과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설계된 공공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지하층과 지상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콘크리트 구조로 만든 지하층을 기초로 삼아 지상층에 한옥을 지어 올리고 넓은 마당을 조성하였다. 주변의 경사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건물을 앉힌 덕분에 지하층의 남쪽 입면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데, 이 입면에 만든 창을 통해 내부 공간으로 햇빛이 풍부하게 유입되며, 그 입면 전체를 모두 전 벽돌로 마감하여 외부에서 볼 때 지상층의 한옥과 조화를 이룬다. 콘크리트 구조의 지하층 위에 올려진 한옥은 지하층에서 대여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 역할을 하는데, 한옥의 대청마루, 누마루, 툇마루에 앉아 남쪽으로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면, 한옥의 안마당과 인왕산 자락의 푸른 숲, 저 멀리 도심의 빌딩 숲이 한눈에 담겨 자신이 잠시 도시의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묻힌 공간에서 쉼을 얻고 있음을 깨달으며 여유를 느끼게 된다.

소소하게

5.7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27

가족들과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건강을 생각해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쌀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 소소하게, 특히 모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100% 쌀가루와 유기농 원당으로 제조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공릉동도깨비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5.7Km    2023-09-2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80길 37

월계에서 화랑대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아침부터 해 질 녘까지 장사하다 저녁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노점 단속이 나오면 도깨비가 다녀간 듯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단속이 끝나면 다시 옹기종기 모여 장터를 꾸려 간다고 해서 도깨비시장이 됐다는 설이 있다. 두 가지 설을 뒷받침하듯 점포보다 좌판 상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시장 입구에 도깨비가 그려진 벽화가 도깨비시장 손님들을 맞는다. 눈이나 비가 와도 쇼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천장이라 이용이 편리하고 오르막과 내리막길 양옆으로 점포들이 잘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