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52
티룸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뚝섬역 사거리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양한 티(차) 전문점인 이곳은 매장 앞쪽에 철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내부는 넓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홍콩 밀크티, 루이보스 밀크티(디카페인), 얼그레이 코코 밀크티가 있다. 이외 다양한 티백 종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6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20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애국지사 이회영 선생을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흉상이다. 이회영은 이조판서 이유승의 4남으로 태어나 성장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 체결의 음모를 저지하고 무효로 하는 운동을 주도하였고, 고종황제를 설득하여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 파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 때, 6형제 전원과 일가족 50여 명이 전 재산을 정리하여 망명을 떠났다. 만주에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를 개소하였고, 1912년에는 합니하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무관학교 교육을 시작했다. 신흥무관학교는 1920년 폐교할 때까지 독립군 간부 3,500여 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독립전쟁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복군을 창설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상해 임시정부가 구성됐을 때는 의정위원으로 참여했고, 이후 아나키즘 운동과 의열단 조직을 지원함과 동시에 항일구국연맹을 결성하여 흑색공포단을 산하에 두고 의열투쟁에 매진했다. 중국의 항일부대와 독립군 부대가 연합하여 항일투쟁을 하도록 현지 지도 차 잠입하던 중 대련에서 체포되어 뤼순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곳에서 모진 고문과 굶주림으로 순국하는데 이때가 선생의 나이 66세였다. 흉상은 이회영 선생의 공적을 기려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하였으며, ‘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표지석이 위치한 서울 YWCA 앞에 함께 놓여 있다.
4.6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9-18
‘옥수수를 가는 공간’이라는 뜻의 엘몰리노는 멕시코 전통 음식 전문점이다. 선인장 화분과 그림 등 다양한 소품으로 멕시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엘몰리노의 다양한 시그니처 타코들을 맛볼 수 있는 타코 오마카세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타코 오마카세는 튜나 토스타다, 문어 타코, 쉬림프 타코, 피쉬 타코, 이베리코 타코, 바바코아 플라우타, 츄러스가 나온다. 이외에도 산뜻하고 매콤한 멕시코식 문어 세비체인 문어 아구아칠레, 열대 과일로 만든 살사와 새우로 만든 멕시코 베라크루즈 지역의 세비체인 랑고스티나 베라크루자나, 멕시코 전통음식인 몰레와 그릴에서 구운 양갈비 스테이크가 제공되는 몰레&양갈비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4.6Km 2024-09-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
동십자각은 광화문에서 연결되어, 경복궁 외궁성이 건춘문을 향하여 꺾이는 부분에 세운 망루이다. 석단은 조선시대 초기의 유구로 추측되나 누각은 흥선대원군 시대의 건립으로 추측된다. 규모는 작지만 조화로운 예술적 조형미로 경복궁 내 뛰어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평면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 방형이며 축부 구성은 하방과 창방만을 짜 올리고 벽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주간에는 무벽의 개방식이며 바닥은 흙바닥으로 되었다. 동십자각은 궁성의 동남 모퉁이에 세웠던 망루와 같은 돈대 건물의 기능을 갖고 있던 것인데 궁성 원장이 헐리면서 현재와 같이 길가에 독립건물의 모습을 갖게 됐다. 서십자각은 궁성 전면 양 모서리에서 궁 내외를 감시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인데 헐리어 현재는 볼 수 없다.
4.6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4
피키니키 라자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라자냐 전문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수중학교 인근 주택가로 별도로 마련된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큰 거울로 꾸민 외부 인테리어부터 매장 내부까지 이국적인 느낌이 풍긴다. 대표 메뉴는 하우스 라구 라자냐, 트러플 비프 라자냐가 있다. 그 외에 프레시 토마토 라자냐, 토마토살사 샐러드파스타, 수비드닭 가슴살 샐러드파스타 등 다양한 라자냐와 샐러드가 있다. 서울 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도 식사 전. 후 둘러보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6Km 2024-09-0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14 (명동1가)
커뮤니티하우스마실은 ‘위스테이 별내’의 견본주택으로 2018년 6월 처음 오픈하였다. 견본주택 본연의 역할이 끝난 후 조합원들과 일반 시민들의 모임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현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은 전시, 촬영, 쇼케이스, 파티, 공연 및 문화 행사 등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이용되고 있다. 1층은 개러지홀, 2층은 엔트런스, 갤러리이고 3층은 라이브홀과 살롱의 공간이다. 1층의 스탠드형 계단과 주차장 컨셉의 야외공간은 마켓과 야외공연이 가능하다. 2층은 화이트 큐브형 전시 공간으로 브랜드 쇼룸, 아트 전시, 행사 등 자유로운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전시 공간이다. 3층의 라이브홀은 약 80평 규모로 높이 10m 천장과 통유리창이 매력적인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홀과 프라이빗한 살롱으로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행사에 적합하다. 현재 공기관 컨퍼런스 및 기업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기업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 촬영 및 인터넷 송출 촬영 목적의 대관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 5분~10분 거리이고 명동성당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다.
4.7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0길 10
평이담백뼈칼국수 성수점은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주택가에 있다. 단아한 청록색 간판이 있는 입구에는 크고 작은 화분이 줄지어 있다. 내부는 고전미가 가미된 한국 밥집 느낌으로 아늑한 분위기이다. 이곳은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는 맛집으로 칼국수, 비빔 칼국수, 고기 부추 만두와 함께 저녁에만 가능한 애호박 바지락 뼈 전골, 덜미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4.7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3
제스티살룬 성수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햄버거 맛집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서울숲 근처 주택가 2층에 자리한 이곳은 빨간 벽돌 건물에 빨간 차양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로는 Zesty garlic burger, Wasabi shrimp burger가 있다. 이외 American cheese burger, Chipotle chilli burger, Basic fries, Cheese fries 등 다양한 버거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4.7Km 2024-05-2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