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57 여흥빌딩
강수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외국인학교 맞은편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음식이 정갈하고 회가 두툼하기로 소문난 맛집으로 정식 코스인 런치 국화코스, 런치 매코스가 있고 강수사 스페셜과 저녁 진코스 등이 있다 단품으로는 각종 회, 탕, 튀김 등을 맛볼 수 있고 도시락을 포함해 회 종류를 포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건너편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매장에서 1시간의 주차 요금을 지원해준다. 1km 안에 궁동근린공원, 자연공원, 쇼핑센터 등의 관광지가 있다.
9.4Km 2025-06-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지하188 (동교동)
02-6238-1770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거리공연 축제이다. 인디문화의 상징이자 거리공연의 성지인 '홍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경연대회와 2025 서울거리공연단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장을 마련하여 서울의 공연예술 문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2025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단순히 문화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문화를 만들고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9.4Km 2025-07-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32길 51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서울 도심 속 안산 자락에 위치한 공공 자연사박물관으로, 2003년 7월 10일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은 공공기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꿈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물과 지질, 환경에 대한 정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은 전시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도시 생활 속에서도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31-3
02-307-9979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수빈은 떡갈비로 유명한 한식전문점이다. 떡갈비는 100% 소고기를 직접 다져서 만들며, 주문받는 즉시 구워 뜨거운 철판 위에 정갈하게 내어진다. 두툼하지만 식감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떡갈비와 함께 나가는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도 매력적이다. 간장게장정식과 보리굴비정식 또한 인기메뉴이다.
9.4Km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 206
오늘손칼국수&찜 강동본점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벽돌로 마감된 2층 단독 건물은 도로와 인접하고 앞마당이 넓어 자동차를 이용이 편리하다. 강동구 인기 음식점으로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과 아귀찜이다. 중간 사이즈를 시켜도 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이 나온다. 해산물로는 낙지, 전복, 키조개, 홍합, 오징어, 아귀, 고니, 조개 등과 아삭한 콩나물까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홍합 국물과 바지락칼국수는 코스처럼 연결되어 있다. 주변에 광나루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4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9.4Km 2024-01-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38 수빌딩
황금소 가락본점은 경찰병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소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넓은 매장에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샐러드바가 따로 있어 비용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살과 부채살이 반반으로 나오는 순금반반세트와 소갈비살, 부채살, 생등심(척아이롤)이 나오는 황금3종세트가 있다.
9.5Km 2024-05-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고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 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있다. 현미경 관찰교실, 생태숲 관찰교실을 매달 4회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 해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9.5Km 2025-07-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070-4705-2008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강 일대를 직접 걸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나이트워크42K가 2025년에도 돌아왔다. 여의도 녹음수광장에서 시작해 강남 일대를 보고 대교를 지나 강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코스를 통해 한강의 다양한 브릿지 뷰와 서울의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걷기매니아들을 위한 장거리 코스 42K가 준비되어 있어 걷기 매니아들의 기대도 충족하는 걷기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