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2길 26 (서초동)
02-585-3330
서초구 서초동 서울남부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 홍루몽은 오너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느끼한 맛없이 담백한 맛만 느낄 수 있다. 삼선짬뽕은 해물 베이스에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내고 불맛을 살려 해물의 시원한 맛부터 얼큰하고 깊은 맛까지 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찹쌀탕수육은 기름을 자주 갈아 깔끔한 순백색과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며 입맛 당기는 탕수육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최고다.
1.9Km 2025-11-1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양재동)
국내 호텔형 연회전문센터 엘타워의 프리미엄 뷔페 디오디아(DIODIA)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곳이다. 특급호텔 출신 셰프진의 정성 어린 요리가 기대 이상의 만족을 제공한다. 이곳은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상의 식재료에 절제된 조리법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11개의 독립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며 6인~80인까지 수용 가능해 프라이빗 룸에서 연인, 가족, 친구 그리고 비지니스 모임까지 함께 할 수 있다.
1.9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70-5159-5447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첫번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2025년 세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1964년 이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10일~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국제회의, 기념식,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9Km 2025-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토크,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여행하는 서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책으로 보낼 수 있다.
1.9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서초책있는거리는 책을 매개로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심 속 책축제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거리 곳곳이 책과 음악, 예술로 채워지며 도심 속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읽고, 만들고,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초책있는거리는 도서관이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확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1.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419-3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우면산은 소가 잠자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면동과 서초동, 양재동 등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굳이 등산화가 필요 없을 만큼 경사도 완만한 편이라 초보 등산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코스다. 성인 기준으로 대부분 1시간 남짓이면 정상인 소망탑까지 오를 수 있다. 우면산 소망탑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하나둘 돌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지금과 같은 큰 돌탑이 되었다. 소망탑 근처에 조성된 전망대는 우수경관 조망명소로 선정될 만큼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손에 꼽을 만큼 화려하게 반짝인다. 선사시대 유적인 지석묘를 비롯해 백제 시대 사찰인 대성사 등 다양한 역사유적도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