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12-1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원천동, 광교아이파크)
티크닉 앨리웨이 광교점은 광교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티 전문 카페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호수뷰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전세계 다원의 질 좋은 찻잎을 블렌딩한 티와 정성으로 만든 디저트가 대표적이며, 크림티세트와 에프터눈티세트가 인기 메뉴입니다. 차를 즐기는 문화와 휴식의 가치를 전하며, 소중한 사람과 최고의 티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3.5Km 2024-10-2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272
수원 델타 플렉스 약 125,600㎡의 부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수원시 향토유적 제9호인 고색 향토문화전시관이 있어 줄다리기, 도당, 농악 등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고 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 기획 전시도 즐길 수 있다. 수원시 체육회가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고 푹신한 소재로 만들어진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바닥분수, 놀이마당, 잔디밭 쉼터 등 휴게시설이 있어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깨끗한 화장실과 각종 편의 시설 덕분에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800여개 업체의 17,0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도 좋은 휴식 공간이다.
3.5Km 2024-02-0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24
바다로간코끼리꼬창은 수원 장안구 영화동에 있는 포장 전문 횟집이다. 하루 40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방문 예약을 먼저 받고 남은 공석은 전화 예약을 받는다. 평일에는 방문이나 전화로 예약이 되지만 주말(금, 토, 일)은 방문 예약이 많아서 전화로는 예약이 어렵다. 싱싱하고 두툼한 회와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이곳은 기본 4가지 어종을 넣은 모둠회 구성으로 현지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예약 후 픽업은 15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픽업 시간은 예약이 완료되면 알려준다.
3.5Km 2025-03-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북카페로 책 구매도 할 수 있는 서점이며, 카페만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 아나운서 김소영 씨가 운영하는 서점으로, 책과 아기자기한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업무, 독서, 공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
3.5Km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지성로 454-11
제주할망돈가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 위치한 제주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제주 청정 생돼지고기를 직송으로 받아 고기가 신선하며 육즙이 살아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식당의 외관은 레스토랑처럼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제주 오겹살이며 이외에 목살과 삼겹살, 갈매기살, 생갈비, 등심 덧살, 항정살 등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주로 제주도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멸치젓을 함께 제공한다.
3.6Km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40번길 59 유치회관
북문 유치회관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해장국, 술국, 수육 3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 회전율이 높다. 24시간 이상 우려낸 도가니, 사골 육수에 매운 양념을 쓰지 않고 우거지와 소갈비 고기, 버섯, 파가 들어가 맑게 끓인 해장국에 선지를 따로 담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1인 1 주문이며 포장 시 2인분 한 통으로 통 단위로만 판매하고 반찬과 공깃밥은 별도이다.
3.6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는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 경에는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기도 하다. 봉녕사는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이후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79년에는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였으며 승가대학으로 개칭하게 된다. 현재 절에는 선원과 강원, 그리고 율원을 함께 갖춘 비구니의 수련도량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이 광교산으로 그 뜻에 걸맞게 널리 가르침을 펼쳐 불성을 연마하고 한국불교의 초석이 되기 위한 수학, 정진에 여념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