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2 (진관동)
0507-1342-1760
북한산 아래, 고즈넉한 한옥이 주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은평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한울타리'입니다. 마당을 사이에 두고 본채와 별채가 있으며, 별채와 본채2층을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채1층은 호스트가 지내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조용하고 깨끗한 한울타리 한옥에서 편하게 머무르다 가세요.
7.7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6길 9
02-764-4718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잔치국수이다. 고기구이와 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7.7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화동)
아띠 인력거는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 서촌, 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에 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 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 발로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 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7.7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0 (진관동)
010-7374-7901
서울 북한산 아래 은평한옥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인휴당은 신축 한독 독채 스테이로, 최대 3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여 기업행사, 대가족 행사, 칠순잔치, 돌잔치, 해외바이어 초청 파티 등의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 인휴당은 지하 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방, 누마루,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방 2개와 거실, 화장실이 있다. 2층은 높이가 높아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지하에는 주방, 미니 노래방, 화장실이 있어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7.7Km 2024-02-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07 삼협메디스빌딩
천호낙지는 동대문구 사가정로 배봉초교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많은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낙지볶음, 코다리조림, 낙지해물찜, 연포전골이 있다. 추가 메뉴로 낙지보쌈, 낙지닭발, 낙지해물탕이 있다. 식사 메뉴로 낙전삼계탕, 갈낙탕, 굴낙탕, 돈가스가 있다. 기본 요리를 주문하고 추가되는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셀프 바에 있는 소면과 국수로 개인 취향대로 조리를 할 수 있다.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할 수 있다. 주변에 중랑천변공원, 가을단풍길(중랑천제방길)과 배동산둘레길, 답십리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7.7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6길 11
02-764-4858
서울특별시 동대문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매일 통영에서 배송받은 굴로 요리하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굴국밥이다.
7.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11-7 (진관동)
0504-0904-2659
북한산의 산세가 창밖으로 비치는 아름다운 마을. 은평 한옥마을에 ‘생활서가’가 있습니다. 호스트 부부는 이곳을 마치 책을 꽂아두는 서가처럼 취향과 생활을 꽂아두며 지식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살아가는 일상 속 모든 생활에서 취향의 발견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가져다줍니다. 곳곳에 놓여있는 디자인, 일상 서적들과 새로운 형태의 건축 그리고 호스트의 여러 생활 방식이 묻어난 이곳에서 새로운 취향을 경험해보세요.
7.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5 (진관동)
070-4581-7130
은평 한옥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2층 단독 한옥 스테이 ‘한옥카키’입니다. 2층 발코니에서 차 한잔을 하며 앉아서 바라보는 북한산과 한옥풍경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7.7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1988년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문을 연 학고재(學古齋)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이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오는 곳이다. 학고재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學古創新)’는 이념에서 따왔다.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근대화에 뒤져 식민지 경험을 하고 남북분단의 비극을 겪은 한국에서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동반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반성 위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열어 세계의 문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이며, 그 이념과 지향이 오늘날 학고재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갤러리로 성장하게 했다. 1995년에 리모델링한 삼청동 학고재의 본관 건물은 옛것을 상징하는 전통 한옥으로 2008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축한 신관은 21세기의 건축 양식으로 그 개성을 자랑한다. 앞에는 어제의 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모색이 숨 쉬는 건물이 마주하고 있어 우리가 창조해야 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