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의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어의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어의꿈

장어의꿈

10.8 Km    0     2024-07-05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15

장어의꿈은 하남시 감북동에 있는 장어 직판 식당이다. 지하철 9호선 둔촌 오륜역에서 700여 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식당 건물 옆쪽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이 곳은 정육 식당처럼 식당 입구에 있는 장어 직판장에서 포장된 장어를 선택해서 선불로 계산하고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가격을 내고 먹는다. 장어 직판장이라 kg당 가격이 시장 가격으로 변동된다. 식당 건물 입구에 매일 가격을 고지한다. 반찬은 무한 셀프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점심 특선 식사인 장어탕, 초당 순두부 등을 먹을 수 있다.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10.8 Km    446     2024-06-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33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 위치한 선형의 도심공원으로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린다. 대흥동구간,연남동,새창고개구간,창전동구간,신수동구간,원효로구간을 차례로 개통하였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철도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하에는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복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경의선숲길은 시민들을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비완결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자칫 빈공간으로 남아있을뻔한 공간을 녹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숭인약국

10.8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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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복조리시장

길동복조리시장

10.8 Km    1     2023-08-25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87길 62

천장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 오는 날도 편하게 장보기가 가능하며, 장바구니를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장 중간에는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한 장난감도서관(화~토, 10시~17시)이 있다.

한소반쭈꾸미

한소반쭈꾸미

10.8 Km    0     2024-01-1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1

한소반쭈꾸미는 신구대 식물원 인근에 있는 쭈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성남 대왕저수지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다. 음식은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푸짐하다. 대표메뉴인 쭈꾸미세트는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과 밑반찬, 부침개, 홍합해물샐러드, 묵사발까지 나와 맛볼 수 있는 음식의 가지 수가 많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 앞 미니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레스토랑

10.8 Km    0     2023-1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02-2677-1779

예약 후 세계인과 공감하며 맛있는 한 끼, 단순한 휴식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교류하는 공간인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안에 조식, 중식, 석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하지만 회의실 또는 숙박을 이용하는 고객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하고 싶다면 미리 확인은 필수다. 이곳은 고정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다. 아침은 한식, 양식, 베이커리로 구성된 세미뷔페다. 점심과 저녁 메뉴는 매일 바뀌고, 배식형태로 진행한다. 가끔은 특별한 음식이나 행사에 따라 전골, 한정식, 뷔페 등 음식을 준비하기도 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10.8 Km    35003     2024-05-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개인 02-2677-1779 단체 02-2677-1744

서울에서 시작되는 유스호스텔의 새로운 기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세계적 관광도시인 서울 방문객의 편안한 휴식과 복합문화교류를 위한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지하철 2·5호선의 편리한 대중교통과 95개의 객실, 대강당, 회의실, 세미나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은 물론, 수련회, 행사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다.무엇보다, 다채롭고 활발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서울과 세계인을 이어주고, 아름다운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대가원 본점

대가원 본점

1.1 Km    1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0길 8

대가원 본점은 서울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대가원은 원래 창업 당시(1964년) 한우로 유명한 대도식당이었고 2013년 대가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한우등심, 떡심, 갈비탕, 깍두기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대원군별장 (석파정)

대원군별장 (석파정)

10.8 Km    20251     2023-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1958년 서예가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이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뒤뜰 바위 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부암동 산 16-1번지에는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석파정 별당)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동북향을 하고 있는 현재의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역(逆)'ㄱ'자형 평면으로, 3량 가구의 맞배기와지붕을 하였다. 건평 10평정도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1칸 대청방을 설치하고, 그 왼쪽인 동쪽에 2칸 반 크기의 큰방, 오른쪽에 1칸 반 크기의 건넌방을 꾸며놓았다. 큰방은 다시 앞으로 2칸 꺾여 나와 'ㄱ'자를 형성하였는데, 이 방은 흥선대원군이 사용하였다. 건넌방은 손님 접대용이었으며, 대청방은 흥선대원군이 즐겨 그리던 사군자의 난초를 그릴 때만 사용하던 방이라고 한다. 회색 전벽돌로 쌓은 큰방 측벽에는 반원형의 창을 내었고, 건넌방 측벽에는 원형의 창을 내어 중국풍의 정취가 나도록 하였다. 대청방과 안방, 그리고 건넌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고, 큰방 동측면 벽에는 벽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이용 밀도를 높였다.

건물 정면에는 'ㄱ'자로 꺾인 곳을 따라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그 양 끝은 전벽돌로 쌓은 측벽으로 막았으며, 건물 뒷면 중앙 3칸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건물 앞퇴에는 대청마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난간을 설치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로 장식하였으며, 기둥에는 주련(柱聯)을 달았다. 양측면 박공벽에는 전벽돌을 처마가 없이 지붕 밑까지 쌓아 중국 건축의 '경산(硬山)'식 지붕으로 처리하였으며, 후면 외벽도 전벽돌로 쌓고 처마를 내었다. 큰방의 아궁이는 동쪽에 두었다. 이 건물은 평면 구성, 공간과 벽면 사용, 창호 디자인, 재료 마감 등에서 빈틈 없이 탄탄하게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정면 부분과 내부 구조, 그리고 창살은 전통 한옥형식을 갖추었으나, 외형을 이루는 전반적인 모습은 조선말기에 전래된 중국 청(淸)나라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이건하면서 원 모습대로 복원하지 않고 평면과 구조를 부분적으로 바꾸었다. 손재형은 일본으로 유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천신만고 끝에 한국으로 가져온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말년에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 별장 아래에 있는 손재형이 살던 건물들은 현재 전통음식점 '석파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10.8 Km    27870     2023-09-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옥천암 마애좌상(보도각 백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973.06.07 지정)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