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영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영돈

남영돈

5.3Km    2024-0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7

남영돈은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 집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구이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저녁 식사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웨이팅을 받는다. 전화, 앱이 아닌 직접 방문해야 웨이팅 예약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반찬은 6가지가 제공된다. 1인당 소스, 고추냉이, 젓갈류가 한 접시에 제공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육즙 가득 삼겹살, 탱글탱글 목살, 쫀득쫀득 가브리살, 아삭아삭 항정살이다. 이곳은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와인을 직접 들고 가면 잔을 내어주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식당 인근에는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다.

랩포터리

5.3Km    2023-05-30

서울특별시 중구 쌍림동

랩포터리는 누구나 흙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기 실험실’이라는 이름 풀이처럼 다양한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적인 도자기 그릇부터 나만의 아이디어와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소품까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도자기 공예의 매력이다. 하나의 도자기를 완성하려면 3~4주 동안 성형, 건조, 초벌, 장식, 시유, 재벌의 여섯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기다린 시간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랩포터리 교육 과정은 원데이클래스와 정규반으로 나뉜다. 원데이클래스는 물레를 사용해 도자기를 빚는 ‘물레반’과 코일링 기법을 사용하는 ‘손성형반’으로 나뉘는데 최대 6명, 단체일 경우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1:1로 지도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나 어르신, 외국인이 수강하기에도 알맞다.

무진장

무진장

5.3Km    2021-11-1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66
02-2232-5566

무진장의 LA갈비와 돼지갈비는 인체에 해로운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 및 천연양념으로 숙성한다. 삼겹살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마지막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산 버섯전골과 (옻)오리백숙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재료를 사용하며 3시간이상 삶아 부드럽고 맛은 물론 영양에도 좋다. (4시간 전 예약필수)

평양면옥

평양면옥

5.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07
02-2267-7784

3대째 그 손맛을 이어가는 평양면옥이다. 평양면옥의 조리는 개업 당시부터 현재까지 3대를 이어 주인이 직접 조리하여 손님들이 변치 않는 맛과 양을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양면옥은 KBS, MBC, SBS 방송 및 각종 일간지, 주간지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간혹 처음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서 평양면옥의 냉면에 대해 다소 생소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진정한 평양식 냉면의 구수한 메밀맛과 육수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서울의 4대 평양냉면 중 한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

5.3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시민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에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고자 함이다. 4백 년간의 시간 여행을 위해 지금도 긴 잠에 빠져 있는 타임캡슐은 서울 정도 6백 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1994년 11월 29일 높이 2.1m, 직경 1.4m 크기에 특수 재질로 만든 보신각종 모양으로 지하에서 4백 년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돼 수장됐다. 이 캡슐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재 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줄 문물 6백여 점이 빈틈없이 보존 처리돼 수장돼 있다. 캡슐이 묻힌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은 1천5백 평의 운석 분화구 모양으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2m의 크기로 동그랗게 움푹 파인 곳에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또한 서울시는 세계 각국의 시장의 경축 메시지를 각국 언어로 새겨 넣은 대리석과 시간의 순환성을 의미하며 분지를 둘러서있는 12개의 기둥,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은행나무 등으로 주변을 조경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축하 메시지가 쓰인 대리석 서울특별시장 ‘최병렬’글귀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수장품들은 실물 30%, 축소모형 및 설계도 5%, CD롬 또는 마이크로필름 25%, 영상기록 40%의 비율로 매설됐다. 벼·보리 등의 씨앗을 비롯해, 서울시 항공사진필름 2천 장, 우황청심환, 초중고 교과서, 숟가락, 버스 토큰, 1회용 라이터 등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1면으로 장식된 신문의 마이크로필름 등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나타냈던 모든 문물들이 실물, 영상기록, 마이크로필름, 축소모형의 형태로 타임캡슐 안을 장식하고 있다. 실물로 수장된 문물의 경우 기저귀, 담배, 팬티스타킹, 남녀 수영복, 현미효소 등 건강식품, 신용카드, 부동산 매매 계약서, 주요 작물 씨앗, 피임기구, 인공심장, 상품권, 공무원 급여명세서, 자동차 면허증, 초중고 시험지, 무선전화기, 화투, 각종 복권 등이며 축소모형은 우리별 1호, 94년도 시판 승용차, 전동차, 퍼스널 컴퓨터, 굴착기 등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CD롬이나 마이크로필름에 담은 내용은 당시 많이 소비되었던 서울시민의 식탁 메뉴, 김치 유형 및 만드는 방법, 에이즈 실태, 시험관 아기, 낙찰계, 금융실명제, 증권 깡통계좌, 지하철 TBM 공법, 건축물 관리 대장, 세관적발목록, 토지매각 제도, 입시부정의 실체, 난지도 실태, 94년도 베스트셀러 목록, 신도시 개발, 서울 2000년 도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CD.LD 등 영상기록에는 남녀 아동복, 남녀 한복, 각종 가정의례, 프로야구, 증권회사 객장, 용산 전자상가, 남대문시장, 백화점, 24시간 편의점, 구멍가게, TV 공익광고, 복덕방, 대통령 하루 일정, 오렌지족, 노래방, 씨름 등이 담기게 돼 타임캡슐 안은 그야말로 한국 역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

5.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시가 2007년 서울을 대표할 전통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지은 곳이다.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장은 지하 1층에 있다. 객석은 300석으로, 음향기기가 없어도 어느 좌석에서나 애절한 판소리 육성과 가야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국악당 공연을 예매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5.3Km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5.3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올리브영 상왕십리역

올리브영 상왕십리역

5.3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82 (하왕십리동)

-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5.3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