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11-2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47가길 22
070-4790-864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둥글 하우스는 호스트가 살고 있는 집의 빈방을 내어드리는 룸 셰어형 게스트 하우스로 낙성대역 8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생활 한복 전문 브랜드 WAYYU를 운영하고 있다. 한복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로 방문을 원하는 숙박객들은 호스트에게 문의를 하면 된다.
6.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민속, 학교역사자료 등 6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1963년 개관 이래 동국정운(국보 제142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기념관으로 상허선생의 삶과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학교역사자료와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대학(인문학강좌, 문화유적답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특별전시, 역사·문화 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6.2Km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6
52년 전 지금의 장충동 족발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정 빌딩이라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 개의 족발집이 문을 열면서 장충동 족발집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 두 족발집은 1년 터울을 두고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족발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맨 처음 문을 연 한 식당에서 처음부터 족발을 메뉴에 올린 것은 아니다. 빈대떡과 만두를 주메뉴로 식사와 술을 팔던 그 식당에서 손님들이 든든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원했고, 주인아주머니는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족발을 안주에 올리게 됐던 것이다. 그 집 아주머니의 고향은 평북 곽산, 그러니까 평안북도에서 먹었던 족발 요리가 장충동에 터를 잡게 됐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겨울이면 돼지를 통째로 잡아 걸어 놓고 고기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 꼬들꼬들하게 마른 족발 요리의 맛이 아주머니의 입맛과 마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장충동 족발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이름을 타게 되고 덩달아 지금의 족발거리에 식당들이 줄지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장충동 족발거리다. 지금도 큰길과 좁은 골목에 10여 집이 옹기종기 모여 옛 맛을 지켜가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으며 수십 년 동안 족발거리의 명성을 지켜온 것은 푸짐하고 맛 좋은 족발 때문일 것이다. 족발을 만드는 집마다 그 맛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게 이 거리의 아주머니들 설명이다. 어느 집이 맛있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 족발 거리에서 족발과 함께 빈대떡과 파전 등 곁들여 나오는 다른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
6.2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90-1 (남영동)
데이블러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기차 식당칸 컨셉의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1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 ‘해운대 일품한우’에서 공수한 ++1 한우 불고기로 만든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사용한다. 이곳은 특히 모니터를 기차 창문 모양으로 만들어 지나가는 풍경을 틀어놓아 실제로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준다. 풍경은 계절별로 변경한다. 멋진 풍경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영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6.2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16-1 (과천동)
엘올리보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인기 메뉴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인기이다. 스페인풍 외관과 매장 입구, 내부 곳곳에 놓인 소품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임 장소로 유명하고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다. 전체 3층 건물로 넓고 쾌적한 내부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선바위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